이름:고-하니 2003/6/12(목) 01:37 (MSIE6.0,WindowsNT5.1,i-Nav3.0.1.0F) 211.209.235.19 1024x768 추천:

튀려고 하는 행위가 우리사회를 가볍게 한다.   대략 깊이가 있는 사고나 깊이를 가진 사회를 보는 눈에서는 튀려는 행위는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의 고등학교나 초등학교등의 아이들에게서 보이는 남과 다르게 보이는 튀는 행위들에 발맞춘 어른들의 튀는 행위들이 남발이 되고있는 중입니다. 개그맨이 되어도 다른 개그맨과 달라야 게중에 튀듯이 일부의 몰지각한 인생을 알려는 자세보다는 순간의 튀는 행위로만 다른 사람으로 부터 인정을 받을수 있는 분들이 점차 많아짐에 우리의 사회가 점점 순간화 그리고 감정화만으로 가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들의 개혁은 그런식이었습니다. 조선을 탓함으로 조선의 논조에 의해 정당하게 비판받은데 대한 앙심을 한겨레의 논조에서 찾으려는 사람들이 한겨레의 논조를 좋아하게 되는 경향을 볼수있습니다. 한겨레는 나름대로 그들의 논조와 관계없이 조선이라는 커다란 언론사와 싸운다는 이유만으로 덩달아 같이 올라가는것으로 인식하는 신문사로서 영락없는 튀는 행위를 보여줍니다. 하다못해 윤전기의 철거마져도 그들은 튀는 시위와 이벤트로서 남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별로 다를것도 없는 가벼움만으로 일관합니다. 그저 사람들에게 관심이나 끌려고 하였던일들이 이제는 그들도 피할수없는 일이 되는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가벼운 농담으로 결혼까지 하여야 했던 예전의 우스개이야기가 요즘에도 횡행하는 일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또하나의 튀는 행위 전교조의 진여교사에 대한 지원사격은 평소에 별로 학부모들에게 주목을 받지못한데 대한 이목집중을 위한 그들의 이벤트에 대한 교장선생님의 반발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이제는 교사가 된 여제자의 반발만이 문제가 아니라 전교조의 튀려는 병폐에 대한 평소의 소신으로 자살을 택하셨을 것입니다. 튀는 행위 그것은 일시적으로는 효과나 흥미를 끌수는 있지만 인간의 인생에서 인간성의 깊이를 느끼고 오랜동안의 감동을 느끼게 하지는 못합니다. 그런일들이 지속되는것은 우리사회를 가볍게 만들기만 할뿐 깊이있는 사회로 발전시킬수는 없어 보입니다. 튀는 행위만으로는 개혁을 주장할수는 있어도 깊이있는 사회가 되려는 움직임은 없어 보입니다. 좀더 깊이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 참 많이 튀는 글이군요  [06/12-08:34] 송이: 침 더럽게 마니 튀네~~ 누가 누구보고 가볍다고 하는 건지... 나원참! 참~ 좃선스럽네~ 윤전기가 왜 철거되어야 하는 지, 그 이유를 알아보시고! 비정규직 여성 교사는 차 심부름을 당연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구시대적 발상에서 비롯된 사건도 그 이유를 먼저 알아보시고! 좀더 깊이 있는 사회가 되려면 민중이 주인이 되는 나라가 되면 됩니다! 민중이 이 사회에 99%일테니까요! 좃선일보처럼 기득권층이 왕인 나라를   [06/12-15:42] 송이: 만들기 위해 소설쓰는 신문이 일등신문이 되는 나라가 아니라! 민중의 삶을 민중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기사로 쓰는 신문이 일등신문 되는 나라면 됩니다! 님도~ 우리사회 1% ??????????????? 가 아닌데, 기득권을 위해 민중의 소리를 소설로 개작해서 쓰는 좃선을 보는 님은 아니시겠죠?  [06/12-15:44] 글쎄요: 조아세회원 여러분, 그리고 조선일보를 사랑하는 독자여러분..제발 이쁘고 고운말 씁시다..  [06/19-00:58] 나의 소원: 그들의 개혁은 그런식이었습니다. 조선을 탓함으로 조선의 논조에 의해 정당하게 비판받은데 대한 앙심을 한겨레의 논조에서 찾으려는 사람들이 한겨레의 논조를 좋아하게 되는 경향을 볼수있습니다-근거 있습니까?  [06/19-12:52] 나의 소원: 한겨레는 나름대로 그들의 논조와 관계없이 조선이라는 커다란 언론사와 싸운다는 이유만으로 덩달아 같이 올라가는것으로 인식하는 신문사로서 영락없는 튀는 행위를 보여줍니다-근거 있습니까?  [06/19-12:52] 나의 소원: 하다못해 윤전기의 철거마져도 그들은 튀는 시위와 이벤트로서 남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별로 다를것도 없는 가벼움만으로 일관합니다.-근거 있습니까?  [06/19-12:53] 뛰어가는 뱅기: 참! 한번 튀려고 목숨 걸었던 독립투사나 인권운동가 사회운동가 들이 불쌍하내여 "고-하니" 같은 분들을 위하여 튈필요가 없었는데여       [07/1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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