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질문대왕 2003/3/12(수) 추천: |
 몇가지 질문요.. 검색을 하면 답변이 다 나올지 모르는 질문이지만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보고싶습니다.(귀차니즘 아님)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알고 싶어서요.. 다른 뜻은 없습니다. 1. 조아세는 말 그대로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때까지 계속입니까? 하루이틀에 될 일은, 아니 어쩜 영원히 불가능할지도 모르는 엄청난 일인데요.. 2. "내가 보고싶어서 보는데 너희들이 왠 참견이냐"라는 질문에는 어떻게 답변하시나요? 3. 동아일보 일장기 삭제 보도를 두고 영원한 야당지니, 민족정론지니 하는 것은 맞나요? 4. 한마디로, 아주 간략하게 조선일보를 보지 말아야 할 이유를 정말 명쾌하게 말해야 할 때는(구구장황 말구요) 어떻게 하시는지요. 5. 조아세, 오마이뉴스 등 안티조선 활동에 법적대응 말구요, 조선일보에서 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같은 방식으로 맞대응 하지 않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지요? 뭐 물론 전혀 반응을 안보이는건 아니지만, 저를 비롯해 많은 국민들의 조선일보에 대한 머릿속 인식 자체가 달라졌고, 앞으로도 달라질 굉장한 타격인데도 불구하구요. 답변 주실꺼져? ^^  모니터팀: 1. 조선일보 불매운동은 조선일보를 망하게 하기위한 운동이 아닙니다. 그럴 힘도 없고요. 저희의 목적은 조선일보가 왜 문제가 있는지 국민들에게 알리고 조선일보에게 더이상 하지말라고 경고하는 일종의 시위행위입니다. 조선일보가 반성하지 않고 계속 반칙을 동원한다면 우리의 시위도 계속될 것입니다. [03/12-16:38] 모니터팀: 2. 모르고 보는 것과 알고 보는 것은 다른 차원입니다. 그 동안 모르고 보셨다면 다행이겠지만 이제 조선일보가 왜곡, 편파보도와 과거회귀적인 논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신다면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조선일보를 보는 것은 독자의 마음이지 모르지만 조선일보는 우리가 원하든 원치않든 우리의 얘기를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적습니다. 조선일보와 독자만의 문제가 아니지요. [03/12-16:51] 모니터팀: 누군가 당신에 대한 얘기를 다른 사람에게 왜곡해서 소문낸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게 그 소문낸 사람과 소문들 들은 사람들만의 문제일까요? 당신은 언제든지 소문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3자가 아니지요. [03/12-16:52] 모니터팀: 모니터팀 동아일보 일장기 삭제보도는 역사왜곡입니다. 동아일보 기자 세명이 반란을 일으킨 것이고 그들은 바로 동아일보 사주에게 해고 당합니다. 동아일보가 편집국이나 사주가 의도적으로 한 일이 아니라 평기자 3명이 상층부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일이지요. 그런데 동아일보는 자신들이 계획적으로 한 것인냥 왜곡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지금은 없어진 조선중앙일보를 따라서 한 것에 불과합니다. [03/12-16:56] 모니터팀: 최근 조선일보는 적극적으로 지면을 이용해 안티조선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정말 비열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하루 200만부씩 뿌리는 지면을 이용한 지면의 테러는 정말 위협적입니다. [03/12-17:05] 질문자: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하달 수 있는 4번 질문의 답이 없어 아쉽네요. 혹 '누군가 당신에 대한 왜곡된 소문~' 이게 답은 아니겠지요? 설마... [03/12-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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