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시무언
2003/3/19(수)
추천:
Re..조아세에 반론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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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아세에 반론제시. - 다 좋아 ┼
│ 안녕하세요.

│  조선일보를 굳이 패지해야하는 여러분들의 의견은 좀 이상하네요.

│  여러분들이 올려 놓으신 글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 결국 치욕스런 신문이니 없애자는 건데...

│  조금 이상하네요. 치욕이 었다는 말인지, 아니면 아직도 치욕인지....

│  벤허에 걸려있는 '우리도 조선일보를 보지않습니다'라는 말처럼 진짜 조선일보를 보지 않으면서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문도 생깁니다.

│  치욕스러운 신문이었다면... 그래서 없애야 한다면 정신대 문제와 모든 치욕적인 역사들이 아직도 이어 진다면 일단 덥어 놓고 없애야 한다는 당신들의 논리는 금붕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다 사라지는 역사가 됩니까...  안네의 집, 오슈엥침의 아우슈비츠 I, II 또 세계에 널려있는 수많은 치욕의 역사물들을 다 없애자는 이야기 인가요?

│  몽고반점이 생기는 아기는 어떻게 할까요...???!!!

│  아니 혹은 아직도 치욕이라 생각하신다면, 여기 게신 훌륭한 분들께서 훌륭한 방법으로 없애길 바랍니다.

│  예전에 소위 '운동권'이라 불리시던 많은 분들이 이젠 높은 분들이 되었습니다. 참 기쁜 일이지요. 그러나 이런 식으로는 아닙니다. 바르게 남들이 다 이해하는 방법으로 하세요.

│  패거리 정신, 조폭적 사고 방식이 이런 식으로 판치면 예전에 피흘리시던 많은 분들이 오히려 기를 펴지 못합니다.

│   이런 사이트가 생긴지 얼마나 되는 지 몰라도 아마도 당신들이 일제시대에 존재했다면 아마도 문화 통치에 동화되지 않았을까하는 의문마져 듭니다.

│  한겨레, 조선, 동아, 오마이, 스포츠 서울등 모든 신문을 다 좋아합니다. 쓴소리, 자신의 의견에 맞지않은 소리도 들어야 되는 게 아닐까요....

│  판단은 국민들이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현면한 사람들은 국민들이니까요...

│  제발 강요하지 마세요... 조폭생각납니다. 조직도 아주 잘짜여 졌고, 그 용맹한 쪽팔림을 모르는 것도 꼭 비슷합니다.

│  이런 글을 올리게 배려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203.247.12.104 다 좋아:  정신 차려주세요... 분위기따라 이제서야 나서지 말고요... 훌륭한 당신들이 왜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와 같은 '치욕'의 역사를 만들었나요. 폭탄들고 그렇게 해보지 못하고.  [03/18-15:01]
│  211.202.152.37 모니터팀: 치욕적인 신문이니 없애자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치욕적인 신문인데 영웅적인 신문으로 날조되어 전시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사주 방응모는 독립운동가들이 만주에서 목숨받쳐 죽어갈 때 조선 청년들을 대동아전쟁으로 내몰고 물자를 모아 조선총독부에게 무기를 사주었습니다. 친일하느라고 정신없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마치 방응모를 항일운동가처럼 날조해 왔습니다.   [03/18-19:26]
│  211.202.152.37 모니터팀: 국민들의 대부분은 조선일보를 영웅적인 신문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잡자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조선일보에 대해 바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일보는 자사에대한 역사왜곡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기사의 왜곡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마치 국민을 위한 것인냥 글을 쓰지만 대부분 자신들의 기득권유지를 위해 신문지면과 독자들을 이용할 따름입니다.  [03/18-19:29]
│  211.202.152.37 모니터팀: 조선일보는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넘어선지 오랩니다. 수십년동안 군사정권에 유착하면서 얻은 영향력으로 자신들의 과거사를 왜곡했으며 언론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말잘 듣는 언론사들로 통폐합한 현재의 언론시스템을 군사정권 몰락과 함께 줍듯이 장악한 그들은 최고 권력층으로 군림해 왔습니다. 어떤 세력도 조선일보를 중심으로한 언론권력에 대항할 수 없었습니다.  [03/18-19:48]
│  211.202.152.37 모니터팀: 정치인들을 살리고 죽이는 것은 언론권력의 몫이였고 어느 누구도 금기를 깨고 성역에 도전할 수 없었습니다. 안티조선만 빼고 말이지요.  [03/18-19:49]
┼  220.76.184.59 시무언: 다 비교해보고 조선일보만한 신문이 없어서 보는데 왜 상관인지...  [03/19-06:34]  ┼


210.221.90.199 hurricane: 그렇게 잘못한 조선일보를 반대하고 몰아나는 귀하들의 행동의 방법이 지나치게 폭력적이고,이 사회를 분열로 몰고 가는 데 아픔을 느낀죠  [03/19-07:24]
211.202.152.37 모니터팀: 어떤 면이 폭력적인가요?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것이 폭력적인가요? 아니면 기중기에 현수만을 걸고 홍보활동을 한 것이 폭력적인가요? 아니면 윤전기 철거를 위해 고장난 드릴을 가지고 퍼포먼스를 벌인 게 폭력적인가요?   [03/19-10:06]
211.202.152.37 모니터팀: 진정한 폭력은 거짓으로 선량한 시민들은 폭력배로 매도하는 것입니다. 조아세는 결코 폭력적이지도 사회를 분열시키지도 않습니다. 사회를 분열시키는 것은 자사의 이익을 의해 국론을 분열시키는 조선일보사와 사주입니다.  [03/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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