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조용히살자
2003/8/2(토) 11:39 (MSIE6.0,WindowsNT5.1) 220.81.157.89 1024x768
추천:
남의 구린내 잘 맡는 개코들에게 고함 !  

*자고로....남의 허물 헐뜯기는 쉬우나 제 허물 돌아 보기는 어려운 법이다.....

어디 조선일보 뿐이겐냐? 일제시대에 일제에 빌붙어 산자가... 그리 살지 않은자 얼마나 있었을까? 모르긴 몰라도 절대다수가 (내심으야 어떨련지 몰라도) 그렇게 살지 않았겐냐?  그러나 오늘에야 돌아보면 죄다 (저나 저 조상이나) 반일했다고 지껄이기 십상이지..

어디 조선일보 뿐이겐냐? 군사독재시절에 반공이데올로기에 묻혀... 모르긴 몰라도 절대다수가 (내심으로야 어떨련지 몰라도) 그렇게 살지 않았느냐? 니 아버지 니 어머니에게 물어봐라 빨갱이는 무조건 나쁜것으로 알고 살고 살았는지 안살았는지? 그러나 오늘에 돌아보면(통일 후에는 더하겠지) 죄다..반공이데올로기의 노예로는 살지 않았다고 지껄이겠지..

어디 민주화 운동할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했을까? 모르긴 몰라도 일반사람 대부분은 동참하지  못하였을 껄... 그게 세상살이 아니겐냐? 소수중에 소수만이 언제나 역사를 바퀴를 크게 움직이며 자신은 그 바퀴에 인생을 내던질 뿐이지.....그러나 오늘날 돌아보면 죄다 민주화를 열망했다고 지껄이기 십상이지....

비근한 예로 정아무게 KBS사장인가 뭔가 병역의무 기피했다고 남은 개거품 물고 헐뜯더니만 저와 제 자식모두 병역의무 기피혐의 있다고 하니... 그자를 이 모임의 왕회장으로 추대해야 할 대표적 인물이 아닐련지...

듣거라 남의 허물 헐뜯기 좋아하는 개코들아!

저(와 제조상) 꼬라지 어거지로 분칠하여 선인 만든후에 마귀사냥하는 꼬락서니가 웃습고도 지껄이는 소리마다 개소리로 들리는구나.

누구나 저 착하고 저 옳지다고 하지.... 기실 그 사는 꼬라진 그렇지 못함에도..... 찬찬히 니 사는 꼬라지를 봐라. 너는 언제나 옳고 바르게만 사느냐? 세상사에 얽히고 섥히고 니 욕망과 세상의 당근에 이끌려 니 양심과 정도를  저버린 적은 없는지 돌아 보거라.

남 욕하긴 쉬워도 저 욕하긴 어렵느니라... 니 똥구녕은 마떡은지(깨끗한지) 니 똥구녕 냄새부터 맡아 보기 바란다.

* 나는 조선일보 열독자도 아니며, 관계임도 아님을 밝힙니다. 저의 열독 신문은 매일경제신문이며.... 개나 소나 군중재판...마녀사냥 식으로 남의 허물만을 헐뜯는 이 모임이 나로서는 우스울 따름입니다... 오해없기 바랍니다.





▨ 지나가는사람: 물론 님이 신랄하게 비판하신 말씀 옳습니다. 하지만 고쳐나가야 할 것은 고쳐야 하지요. 언제까지 너나 나나 세상 속의 다같은 속물이라는 생각에 젖어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08/03-16:36]
▨ 송이: 글 진짜 어렵네........
그럼... 어케 ㅎ ㅏㄱ ㄱ ㅏ?
그냥 코 막고 있을까?
비판을 할려면 앞뒤좌우 쫌 보면서 논리정연하게 해
비난을 하지 말고....... [조아세] 군중재판 마녀사냥 하냐?
왜 잘하고 있는데 헐뜯어... 헐뜯기는
논리정연하게 비판하라니까!!!!!!!!!!!!  [08/07-11:45]
▨ 조아세없는 세상 멋진: 웃기는 넘들! 할 말없으면 모두 논리정연하게 비판하래. 지들은 개떡같은 억지만 부리는 넘들이..  [08/08-14:03]
▨ 관세음보살: 읽어보니...글의 내용이 넘 철학적이구먼...장자에 가까운듯....하긴 어찌 넘 똥구녕에 코 박은 이들이 장자를 알겐냐?  [08/08-17:25]
▨ 숟가락: 조서닐보의 친일이 유독 문제시 되는 것은 지네들이 '민족지'였답니다. (잠시만 좀 웃고요 ㅎㅎㅎ)  조선의 친일이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자신들의 권력으로 그들이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즉 지네들이 불지른 거예요. 아직까지도 역사를 속이려고 했던 것에 대해서 단 한줄의 반성, 사죄의 기사를 찾아볼수가 없군요. 만약 조서닐보가 자신들의 발언을 사죄한다면 이렇게까지 문제시 되질 않을텐데 말이죠.  [08/08-18:08]
▨ 조용히살자: 숟가락 님의 말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누구든 허물이야  상사(흔히 있는일)이라지만...제 허물을 반성하지는 못할 망정 이를 포장하여 민족을 팔아먹는 짓거리를 했다면 이는 그 허물보다도 더 비난 받아 마땅할 더러운 짓거리로 보입니다. 조선일보야..니 허물은 겸허하게 이실직고 및 반성하고...새출발 하기 바란다.   [08/09-12:05]
▨ 희한한 넘: 반말 열심히 지껄이다가, 막판에 존대말일세 그려. 그리고 뭔가 비판을 하려면 조리 있게 하고..좀 사실을 확인 좀 해가면서 해라. 뭐? 민주화운동은 소수중의 소수?   [10/28-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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