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신문의 선택권은 소비자인 독자에게 있는 것이 맞습니다. │ 누군가 상품을 이용하는 데 '그거 후진 거야 쓰지마' 그러면 좋아할 사람 없겠죠. │ 그 상품을 쓰고 말고는 내 자유인데,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분명 │ 기분 나쁜 일입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 그런데 그 사람이 기분 나쁜 것이 정당화 되려면 그 상품에 문제가 없어야 하는 겁니다. │ 즉 그 상품이 상품을 이용하는 자신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된다면 │ 그 상품을 쓰지말라고 권고한 사람에게 기분 나빠하는 대신 미안한 감정을 갖는 것이 │ 정상적인 것이지요. ===> 사람의 개성이나 취향은 간과하고 계시네요 나한테 싫은것이 다른 사람에겐 좋은것이 될수도 있는것이지요 예를 들어 어느화가의 그림을 두고 대단한 작품이다라고 평하는 사람들과 예술적가치가없다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님께서는 어느 한쪽을 거짓말장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같은사건을 두고도 해석하는 차이가 분명 있는것입니다. 모든사람들이 한가지 코드로 모든 사건을 해석한다면 그야말로 거짓말이 판을치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조선일보가 조금 다른 해석을 했다고 해서 거짓말을 한다고 말하는것은 잘못이라고봅니다. 결국 판단을 하는것은 독자들이지요. 조선일보와 다른해석을 했다고해서 다른신문을 욕하지 않습니다. 이런 해석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독자자신의 의지대로 선택하는것이지요 있는사건을 없다고하는것도 아니고(정치인들처럼) 없는사건을 만들지도 않습니다. 단지 시각의 차이지요. 대통령과 검사와의 대화처럼 국민들도 티비보구 들을거 듣구 모든 정보를 입수하고 있는데 조선일보가 거짓말을 한다면 그걸 모를 바보들이겠습니까 단지 본인과의 시각차이, 해석의차이 즉, 이견(異見) 이라고 생각하십시오 타인의 생각도 존중하라는 말입니다. 조아세가 조선일보를 싫어한다고해서 욕할사람 없습니다. 조아세의 생각이니까요. 그걸 인정하자는겁니다. 나와다른생각도 있다는것을. 다만 조선일보를보는 사람들을 폄하하고 절독운동을 하는 이런 행동들을 욕하는겁니다 그러지 말라구요. │ │ 둘 중 하나는 진실입니다. 조선일보의 말이 옳으면 조아세는 잘못하는 것이고 │ 조아세의 말이 옳으면 조선일보가 잘못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님께서는 누가 옳은 지 그른 지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판단할 자료를 │ 조선일보쪽 얘기를 통해서만 얻고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에게 와서 조아세는 잘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가 변론을 해도 그냥 '너희가 잘못하고 있는거야' │ 이렇게 주장하십니다. │ 조선일보 쪽 얘기를 들은 만큼 안티조선의 얘기도 들어주세요. │ 그리고 조선일보의 얘기를 머리에서 지운 다음에 얘기를 들어주세요. │ 그래야 누가 잘못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옳고그름이 아니라 견해차이라니까요 제발 그 흑백논리를 버리세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가치관을 인정하세요. 사람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한가지만 보고 세뇌되는 바보로 몰아가는겁니까? 님의 얘기는 조선일보 독자들이 판단력도 없는 바보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 │ 님께 무조건 잘못하고 있다고 유죄선고를 받고 있는 제가 왠지 억울하군요. ===> 조선일보는 안억울하겠습니까? ![]() 조선일보가 스스로 보수라고 했기에 그쪽으로 쓰여질것이 당연하고요. 이거 당당한 겁니다. 하지만, 의견쓰기 전에 사실이 왜곡되어졌다면 어떻 게 되는 겁니까? 스스로 민족지라고 부르지만 알고보니 친일지였고, [04/06-02:04] ![]() 번 100분토론에서 조중동이 이장관의 홍보방안이 왜곡되었음이 밝혀졌 지 않았습니까? 이걸 실수라고 보십니까? 아니예요. 고의적으로 왜곡해 서 여러분께 보여준거랍니다. 사실과 의견... 차이를 아시겠어요?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조선일보를 패는게 아니라 사실을 왜곡하고 있기에 그들 을 패는 것입니다. [04/06-02:09]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