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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어이없군요.. 윤전기 철거는 정말 너무했다고 생각합니다. 맨 처음 윤전기가 설치되었을때는 정당한 방법으로 절차를 거쳐 독립 기념관에 설치된 것입니다. 요즘 수학여행으로 꼭 들르는 곳이 독립 기념관인데 사람들은 그 곳에서 그 것을 보고 또는 글을 읽으며 옛날에 암울했던 시절의 기억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그 외에도 옛날에 신문을 찍던 윤전기들은 별로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관리가 필요합니다. 역사는 말보단 실제로 보는게 도움이 되니 까요. 철거할 때 드는 비용도 많이 들 것이고 언젠가 다시 윤전기가 돌아올 때 그 때 비용도 많이 들 것이므로 그에 따는 경제적 손실도 많을 것입니다. 또 옛날에 조선 일보에는 여러 항일민족지사들이 활동하신 흔적이 있는데도 억지를 부려야만 합니까? 만약 정말로 친일 일보 였다면, 굳이 윤전기를 되사서 기증할 이유가 있을까요? 역사와 또 애국심이 배여있는 독립 기념관에 설치하게 해주었을까요? 또, 광복이 끝나고 조선일보의 재발행을 그 때 살아계시던 민족지사들이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을 까요? 지금 여러분들의 활동은 너무 과장되고 부풀려진 가운데 계속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조중동이 언론계를 장악했다고 하는데 그건 독자수에도 관계있는 것일 겁니다. 조중동이 거짓된 기사를 실고 있다고 느끼면 사람들도 떠나 갈 것입니다.그러나 아직 독자수에 대한 변동은 별로 없는 걸로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그들을 그 기사에 공감한다는 건 아닐까요? 국민들에겐 한 가지 방향의 기사보다 여러 안목의 기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자신이 싫다고 해서 다른 사람까지도 자신의 감정을 따라달라는 건 잘못 되었습니다. 여기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모든 사람에겐 언론의 자유가 있지만 그건 어느 한계선이 있어야 합니다. 즉, 자신이 조중동이 싫다면 싫다는 선에서 끝내야 합니다.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쓸데없이 종이 낭비 하지 마세요. 그런 전단지 같은 것은 사람들손에 길가에 버려질테고 그러면 길가엔 쓰레기 들로 넘쳐날 것입니다. 또 그 길가를 보는 사람들이나 청소하는 사람들 얼굴 인상은 활짝 피어있을까요? 여러분이야 말로 국가에 바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정치 세력을 바탕으로 객기를 부리시지 마시고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 ![]() ![]() 왜 이랫다 저랫다 하는 걸까 ? 독립기념관 참 웃긴다. 누구 눈치를 보느 걸까? 조아세가 그렇게 무서운가 ? 노무현대통령이 조선일보 타도를 외쳤으니 그럴만도 하겠네 [03/22-19:2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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