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퍼주
2003/3/21(금)
추천:
훔냐 조선일보 가 나쁘다면..야..  

조아세에선 조선일보 나쁘다 나쁘다 하는데.. 세상에 조선일보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다 나쁜사람들인가요..? 설마요 제대로 된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리고 조선일보가 친일신문이라 하는데.. 역사는 역사이지만 지나간 역사 아닌가요.. 역사는 이미 흘러간거지요.. 아무리 씻을수 없는 큰 상처이긴 하지만 이미 세대가 지나가고 옛날의 범죄자는 거의 없는 상황에서 그 후손들에게 '너 선대에 죄진거 있으니까 앞으로도 사과해!' 라고 하면 좀 어이없는 일이지요.. 이미 지나간 것은 따져바야 소용이 없죠.. 다만 그것을 본받아 잘못된 것 을 고쳐야 할 뿐.. 그리고 조선일보가 지금도 친일어쩌고 한다는말은 없었는데..  마지막으로 조선일보는 사람들이 많이 보는 신문이고 곧바로 폐간되기는 어려울텐데요.. 차라리 조선일보를 폐간시키지 말고 거짓된 정보를 바로잡고 잘못된것을 바로잡는 방향으로 고치는게 좋지않을까요..?  안된다고요? 사람들이 뭉치는데 안될게 있습니까..? 저또한 조선일보를 구독하고 있고 저야 정치나 그런쪽에는 영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조선일보가 잘못된 보도를 한다는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당하게 된 저또한 화가나는 일이지만 아직까지 제가 볼때에는 잘못된것보단 제대로된 정보가 많아보이거든요.. (정치엔 관심이 없으니..)

203.239.110.222 정도: 조선일보에 근무하는 분들은 조선일보가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방치한 것에..
그리고 적극 동조한 부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일제부역은 흘러간 역사이지만 그것을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항일운동을 했다고 왜곡하기에 문제가 됩니다.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현재에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고 있기에 문제 됩니다.
 [03/21-09:19]
211.202.152.37 모니터팀: 친일파이니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조선일보는 사주는 자신들의 조상이 친일파가 아니라 항일독립투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날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친일했으니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끝날 일을 끝까지 언론권력의 힘으로 날조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절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거나 반성하지 않습니다.   [03/21-09:19]
203.239.110.222 정도: 조선일보의 폐간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론의 정도를 걸으란 말이지요.
조선일보가 언론의 정도를 걸으면 조아세는 스스로 사라집니다.
진정 정도를 걷지 못하겠다면 그땐 폐간되어야 민족에 죄를 짓지 않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전에 정도를 걸으려는 노력 해야 할 것입니다.  [03/21-09:20]
211.202.152.37 모니터팀: 조선일보는 자신들을 비판하면 오히려 나쁜 세력으로 매도 합니다. 오죽하면 저희 이름이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겠습니까?  [03/21-09:20]
203.239.110.222 정도: 정치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조선일보가 얼마나 추악한지 깨닫게 되시고...
심한 배신감을 느끼실 것입니다.   [03/21-09:20]
211.245.17.202 소가 웃는다: 왜들 그리 조급증을 내는걸까...정화조에서 걸러지는 시간을 못참는지..서로 질시하지말고 화합하는 미덕을 보입시다  [03/21-09:39]
203.239.110.222 정도: 나서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습니다.
일제시대가 언제였습니까?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조급증이 아닙니다. 이제 할시기가 되었을 뿐...  [03/21-09:51]
211.187.30.77 조선사랑: 정도를 걸으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도인지 아닌지는 독자들이 판단합니다. 정 아니다 싶으면 독자가 알아서 신문을 끊습니다. 그리고 정도인지 아닌지는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지 당신들의 판단에 모든 국민들이 따라야 하는건 뭡니까? 당신들만 올바른 판단을 할줄 아는 사람으로 착각하지 마시요..  [03/21-11:18]
211.187.30.77 조선사랑: 민주주의 사회에서 각자가 생각이 다르고 그생각에 따라 발언할수도 있는거지, 생각을 통일시켜 하나로 만들겠다는 사고방식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당신들의 행동은 정도이고, 나머지는 부덕한 행위입니까? 당신들이 도덕적이다 아니다. 정도이다. 아니다. 모든 판단을 자신의 가치에 맞추고 그걸 타인에게 까지 강요하는 행위 질려버릴 지경입니다. 자전거 그딴거 없어도 조중동 받아보는 사람 많습니다.   [03/21-11:21]
203.239.110.222 정도: 독자가 정도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으려면 다양한 목소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신문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조선일보... 전세계에 조선일보만한 부수를 자랑하는
정도 언론이 몇이나 있는지 아십니까? 뉴욕타임즈 ,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선일보 부수를 따라 잡을수 있을까요?
독제정권에 아부하여 독과점을 성공한 언론, 그 언론에 의해 유포되는 일방적이고 편협한 여론..
대한민국 언론의 문제는 그것입�  [03/21-13:23]
203.239.110.222 정도: 대한민국 언론의 문제는 그것입니다.
독자는 정도언론인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할 기회마져 조선일보에게 빼앗긴 현실이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판단할 기회조차 없는 독자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고 믿도록 하고 마음에 안정을 가진것처름 느끼게 하는 것
이 바로 조선일보의 가공할 여론조작능력입니다.  [03/21-13:24]
203.239.110.222 정도: 생각을 통일시켜 하나로 만들겠다는 짓꺼리는 조선일보가 하고 있는 짓꺼리 입니다.
과거 조선일보가 색깔을 입혀 사회에서 매장시켜 버린 인사들을 보세요...
조금만 다른 견해를 보이면 바로 "빨갱이" 로 몰아세워 매장시킵니다.
진실을 아시면 배신감을 뼈져리게 느끼실 것입니다.   [03/21-13:26]
211.49.80.223 유용: 한겨레는 여당지 노릇가지 하고도 엉망이 되엇을까? 넘 심하게 권력의 개노릇을 햇나?  [03/21-14:01]
203.239.110.222 정도: 유용씨.. DJ정권에 가장 큰 타격을 주었던 "옷로비사건" 한겨레 특종기사인거 아십니까?  [03/21-14:11]
203.239.110.222 정도: 유용씨.. "미군전차에의한여중생사망사건"  조선일보에 사건 몇일후에사 기사화 되었는지 아십니까?  [03/21-14:12]
194.39.219.254 생각은: 제발.. 조아세 댁들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아두시고 자신들의 생각만이 '정의'라는 오만은 버리시죠. 언제부터 그렇게 컸습니까?? 아무도 당신들의 오만한 행동에 권리를 부여한적 없습니다  [03/21-14:24]
194.39.219.254 전: 한걸레신문과 오마이주둥이 신문이 젤 싫은데 어떡하죠??   [03/21-14:26]
203.239.110.222 정도: 국민들은 조선일보의 오만한 행동에 권한을 부여한적 없습니다.   [03/21-14:29]
203.255.98.211 국민?: 모든 국민이 조아세란 말씀? 조아세가 하는 모든 행동을 국민이 참여하는냥 매도하지 마십쇼. 조아세와 다른 의견의 국민들두 아주 아주 넘쳐난답니다.  [03/21-15:10]
203.239.110.222 정도: 제말을 "국민=조아세"로 해석하시는 그 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03/21-15:11]
203.239.110.222 정도: 조선일보를 읽는 독자분들은 조선일보의 오만한 행동에 권한을 부여하셨습니까?  [03/21-15:12]
203.255.98.211 ㅋㅋㅋ: 어이가 없습니다. 정도님 대단하심다...쯧쯧  [03/21-15:13]
203.239.110.222 정도: 감사합니다. 뭔지 모르지만 대단하다 칭찬해 주시니... ^^  [03/21-15:14]
194.39.219.254 이런정도의: 정도님, 읽어보니 가관이네요. 주제를 파악하시고 리플을 다시기 바랍니다.또한 자신의 주제도 파악하시구요. 그쵸? 이런정도의 수준갖고 대화 안됩니다  [03/21-17:48]
203.239.110.222 정도: 네.. 서로 토론수준을 높이려 노력합시다... 꾸뻑 ^^  [03/21-18:00]
218.50.129.190 조선애독자: 난 다른신문  다 봣어도 조선일보만한게 없던데..그리고 조금씩 편파는 다들 있는것같고...조선일보가 친일이라 주장하시는데  당신들의 부모들은 창씨개명 안하셨던가요? 일제치하의 총칼 앞에서 힘없는 국민모두가 어쩔 수 없이 일본에 도움을 주면서 목숨을 연명 했거늘.....통곡하며 창씨 개명하고, 집안의 금은, 놋그릇 바치면서 말입니다 ..... 누구도 비난할 자격 없는 우리의 과거입니다 ..한겨레 신문이 일제때 존�  [03/21-19:16]
218.50.129.190 조선애독자: 한겨레 신문이 존재했다면 끝까지 항일했을까?..조선일보 .역사가 긴것
이 죄지....그리고 과거에 연연하며 우리끼리 싸우는 비생산적인 행동은
이제 그만 ^^....형제끼리 으르릉 거리면 좀....
 [03/21-19:22]
218.50.129.190 조일사랑: 정도님 ....생각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신문이 조선일보라고요?...저 여러 신문 다 봤습니다..그리고 제 의사로 다시 조선 봅니다..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이 조선을 애독한다는것은 침묵하는 다수의 반대의견이 있다는걸 뜻합니다...   [03/21-19:31]
157.197.47.125 창씨개명: 했던 사람들, 꺼꾸로 나 독립운동했소 하고 안 떠듭니다. 조선은 창씨개명하고 나 독립투사였소 하는 격입니다. 자칭 할말은 한다는 신문이 그런말만 할줄 알지 미안하다는 말은 못하더군요.  [03/21-22:48]
157.197.47.125 창씨개명: 누구던 비난할 자격이 없다?  대들면 잡혀가고 고문당하고 죽어나간 독립운동했던 분들 많읍니다. 살아남기위해 친일했다. 네.솔직하게 그렇게 털어 놓는게 자칭 일등신문이 할 말 아닌가요? 어처구니 없게도 독립투사라니..항일하다 죽어나간 독립투사들이 억울해서 관에서 걸어나올겁니다.   [03/21-22:53]
211.111.58.127 오래못간다.: 이사람들아 같이 일제시대에 살았다고 다 똑같은게 아니야. 그중 유독히 일본놈들 편들어서 권력 잡는 놈들이 있어, 그리고 한번 잡으면 안놔. 그게 바로 지금 조선일보야. 그것두 몰라? 정말 세상 너무 모르는 구먼   [03/21-23:54]
211.111.58.127 오래못간다.: 그리고 또 얘기하겠는데 독립신문같은 것이 한겨레 신문이라니깐..  [03/21-23:57]
211.207.4.115 조선애독자: 당신들이 언제부터 반일로 단죄할만큼 애국자가 되었나..나만 옳다는.편
협한 생각, 이나라를 분열로 이끄는 망국적 사고임을 모르는가...윤전기
철거에 대한 한겨레의 여론 조사 결과도 부인하며조아세의 신경세포를
자극시키니..이제 섬기던 한겨레도 운명이 위태롭게 되려나  [03/22-00:41]
157.197.47.150 창씨개명: 하고 나 독립투사였소 하는 좃선 만큼 뻔뻔하지는 않은 사람입니다. 나만 옳다는 편협함은 좃선이 더 하고. 이나라를 분열로 이끄는 망국적 편협한 사고도 좃선이 조장하지요.  내가 애국자여야 친일파 비난할수있다? 그럼 친일한거 인정은 하긴 하는 거요? 인정하면 이참에 사과도 하라 그러쇼. 좃선에게   [03/22-09:49]
157.197.47.150 창씨개명: 머하러 구태여 수십년이 지난 지금 사과까지야..라고 생각한다면, 자칭 "할말은 하는 일등신문"이라는 자화자찬도 관두라고 하쇼. 해야 할땐 시절엔 못하고 있다가 할수 있게 보장된 시절에야 할말은 해야겠다고 덤비는거, 보통 낮뚜껍지 않음 못하는 일이지요?  [03/22-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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