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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흰머리소년 ♧ 2002/9/19(목) 22:27 (MSIE5.5,Windows98,Win9x4.90) 218.151.124.206 800x600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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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이씨망 정씨흥"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이 확실하다 말세에''이씨망 정씨흥"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이 확실하다 한겨레(19일치) 머릿기사로 ''선대위 닻올린 노후보''가 두 손으로 김근태의원 오른 손을 꼭 쥐고 서로 웃으며 악수하는 사진 옆에는 정동영 의원도 의연한 미소로 지켜 보고 있는 광경은 거짓 없이 아름다웠다. 그 동안 당내의 중도파, 탈당파 반노, 비노 진영에서 애간장 태우며 흔들어 놓더니, 마침내 결판이 났구나. 전국을 돌며 국민경선으로 당선된 노후보를 반대는 세력들은 한마디로 말해서 ''반동들''이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이 반동들은 이회창이 대통령 되면 그 쪽으로 투항하고 붙을지도 모르는 믿을 수 없는 존재들이다. 반대 세력들이 진정으로 ''정권재창출''을 원한다면 노무현을 끌어안고 똘똘 뭉쳐야 활 판국에 그들의 행동을 보면 철새지향적이고 입신 출세만을 노리는 기회주의자들 아닌가. 하지만 이 날의 기자회견장 친노쪽의원 30여명 외에 탈당과 통합신당을 주장해온 반노 세력 의원들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임종석, 송영길, 허인회 등 수도권 386세대 위원장들은 노후보를 방문해 지지의사를 밝혔다니 아시아경기장의 성화만큼이나 환하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이미 당선의 징조는 노무현으로 초점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12월19일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의 날''로 비전이 보인다. 하늘의 양심은 노후보를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다.보라,여기 2500년 전에 예언된 정감록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예언서로서, 우리의 역사을 꿰뚧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고 나는 정감록 신봉자는 아니다.참언론 <한겨레> 신봉자이다. 어떤 한나라당 의원들이나,보수주의자들이 기피하고 싫어하는 진보언론 한겨레의 사설과 칼럼 등을 15년 동안 꼬박 읽어온 독자의 눈으로 9월18일치 사설"정몽준씨의 대통령 출마 선언"을 읽어봤지만,구시대의 대표적인 김종필씨가 참여하는걸로 보면 결코 개혁적이지도 못하다.정씨는 자기 아버지 고 정주영씨의 전철을 밟지 말라는 법도 없다. 이 뜻 깊은 사설 밑에,광고란을 주의 깊게 보았다. 특보<末世에"李氏亡 鄭氏興">이라는 정감록(鄭鑑綠) 내용을 보니 수긍이 간다. [말세에 이씨망 정씨흥]의 책내용의 이씨는 대한민국의 전체 이씨를 말하는 것이 아니며 중국의 당나라 천자(天子)라는 자를 시조로 둔 이씨를 말한다.전주 완산 이씨는 바로 당나라 천자의 후예가 된다.약2500년 전에 예언된 내용으로서 당나라 후손 이성계가 정몽주를 죽이고 500년 동안 피비린내나는 정치와 중국에 지배를 받는 정치를 하다가 결국에는 왜놈들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대재앙을 예언하였다. 해방후 다시 전주이씨 이승만이 집권하여 김구를 암살하고 정적을 암살하는 피나는 정치를 하다가6.25라는 재앙을 당하게 된 내용을 예언하였고 다시 전주이씨 사직에서 또 이씨가 나와 집권을 하려고 하면 대재앙을 막기 위해서라도 도끼를 쳐서 잘라버리라고...(생략)...그러므로 중국인 이씨는 8월말 경 대한민국에 대재난의 홍수를 당하였는데도 이씨는 중국에 가서 중국 지도부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환대를 받고 돌아온 자이다. 중국이 이씨가 얼마나 교활한 자인지에 대하여 [한자 대자전] 송사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책의 일부 내용)-한겨레광고 참고- 이와 같은 정감록 예언이 아니더라도, 신성한 국방의무를 기피한 두 아들 병력비리를 눈 깜고 있는 이회창 후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이나라의 젊은 현역 군인들의 사기가 어떻게 되겠는가? 이분이 쓴 <아름다운 원칙>이란 책을 서점에서 펼쳐 보았다.''책머리에''를 읽어 보니 별로 감동적인 에피소드도 없고,오히려 마지막의 자필로 이름 석자만 싸늘하게 사인되어 있다 .이 필체야 말로 섬짓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김대중 대통령 필체와 김영삼 전 대통령의 필체를 획실히 기억하고 있다. 여기서 이회창의 필체를 보며, 성격을 과일로 비유하자면 "배''같이 시원하다.그리고 노무현의 성격은 ''단감''맛이 난다고 해야겠다 .좌우지간 대통령 될사람으로서의 필체와 성격이 문제가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노무현은 자기가 쓴<노무현이 만난 링컨> 책에서 서문이 한없이 길다. 마지막엔 "2001년11월 바람 찬 여의도에서 노무현" 이라고 구체적으로 표시 되었다. 과연 누가 이 나라의 대통령 깜일까. 정감록 예언대로" 이씨망 정씨흥"이라고 정몽준 한 사람을 찍어 말한 것은 아니다. 설령 정씨라 하자, 월드컵으로 흥했다 치자. 하지만 정씨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다. .여기 정감록를 믿거나 말거나, 그러나 주해자에 의하면 이 예언서는 과거,현재,미래의 정치상황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정확히 기록된 예언서이다. 현재 정치작태가 한계점에 도달한 이때, 구세진인(救世眞人)이 나타나 난세를 대처할 방법을 책으로 제시하였으니 모두 탐독하여 말세지사(末世之事)의 화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생략...정감록 예언은 종말에 지혜 있는 자는 깨달아 살아남게 되고 무지한 자는 깨닫지 못한채 죽게 된다.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는 살아남고, 부자와 강권을 가진 자들은 멸망당한다고 예언하였다는 것이다.여기 부자와 강권을 가진 자들이 누구인가? 정몽준이 부자인 것만은 대한민국 사람이 다 알것이고, 한나라당이 국회 제일당으로 강권을 부리고 있는 것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예언대로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는 살아남는다고 했다. 마침내 살아 남는 자는 가난한 30여명과 함께 하는 노무현이다. 이 노무현 후보를, 저 양심적인 시사평론가 유시민 기관사가 끌고 가는 개혁적인 신당 "아름다운 열차"가 싣고 가리라.힘차게 국민들 지지받으며 12월19일 승리의 종착역까지. 2002-09-19 22:07:56 | 수정 | 답변 | 삭제 | 쓰기 | 목록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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