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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선미 ♧ 2012/6/27(수)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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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인의 대합창 대선겨냥·붉은색칠 동아·조선 OUT! ‘늦봄인의 대합창’ 에 주최 단체로 참여해 주십시오. 지난 5월 17일, 대선을 겨냥한 동아일보 등의 무분별한 색깔공세가 전남강진 도암면의 조그마한 시골학교에 까지 몰아쳤습니다. 거대 언론의 색깔공세에 대해 무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으나 ‘빨치산 양성소’, ‘폐교조치’ 운운하는 그들의 집단폭력에 대해 우리 아이들과 학교를 지키기 위해 생업을 뒤로하고 학부모들이 분연히 나섰습니다. 학교와 학부모들은 최악의 경우 폐교까지 염두에 두어야 하는 어려운 결정이었으나 주저함은 없었습니다. 거대언론의 횡포에 상처입고 고통 받는 일이 더는 없도록 하기위해 학교와 학부모들은 대책위를 구성하고 시민사회단체와 힘을 모아 한 달반 동안의 1인 시위, 집회, 기자회견, 고소, 언론중재위 제소, 정당·종교·시민사회인사 1000인 페이스선언 등 쉼 없이 싸워왔습니다. 동아일보사 앞 1시간의 1인 시위를 위해 해남에서, 부산에서, 부여에서, 음성에서 광화문으로! 광화문으로! 달려온 지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동안 동아일보 등 거대언론의 색깔공세에 분노하고 호통치면서 늦봄학교를 지지해 주신 많은 분들께 참으로 고맙습니다. 늦봄학교는 그동안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동아일보사 앞에서 학교와 학생들, 학부모들이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동아일보사의 앞마당에서 늦봄의 진실과 정의, 그들의 왜곡과 불의를 시민들과 함께 보고, 듣고, 말할 것입니다. 생명과 영성, 자율과 공동체, 통일과 평화를 위한 늦봄인의 대합창이 열립니다. 배워서 남주는 늦봄학교의 참교육의 현장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늦봄학교에 힘을! 동아일보에 불호령을!! 거대언론을 향해 던지는 작은 계란에 바위는 비록 부서지지는 않아도 덮어버릴 수는 있습니다. 함께 계란을 던져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의 어깨를 토닥여 주십시오! 동아일보에 진실의 회초리를 들어주십시오. □참여방법 주최 : 단체, 개인 분담금 10만원 이상 후원 : 단체, 개인, 언론사 문의 : 조원호 010-4387-0815, 이메일 10sussk@hanmail.net □행사계획 2012. 7. 14. 오후 7시. 동아일보사 앞. 늦봄학교, 학부모, 학생 대표 인사 늦봄학교 풍물패의 여는 마당 늦봄학교 밴드와 율동 영상 5.17 늦봄인의 행진 늦봄멘토와 함께하는 바른생활 톡!톡!톡! 토크 문성근, 김민웅, 안진걸 등 늦봄학교 멘토 서울 꽃피는학교 공연 스쿨밴드 공연 NCCK 교회 연합 합창단 공연 늦봄인의 대합창 : 전원 동아일보 OUT! 대동놀이 2012년 6월 26일 늦봄문익환학교에 대한 동아일보 왜곡편파보도 대응 종교시민사회단체 대책회의 늦봄학교학부모대책회의, 늦봄학교광주전남대책위, 통일맞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사회와 화위원회, 예수살기, 한국진보연대, 대안교육연대, 전국여성연대, 민가협, 유가협 등 140여 종교시민사회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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