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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조아세화이팅 ♧ 2010/6/1(화)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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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SK텔레콤의 계략 몇 개월 전부터 제 011 전화기에 T 데일리라는 뉴스가 링크됩니다. 뉴스보기를 확인하면 조선일보 기사내용이었습니다. 몇 개월 전만해도 링크된 뉴스 내용은 일반적인 사회면 또는 정치와는 별로 관련 없는 기사였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지 않은 본인은 SK텔레콤에 전화를 하여 "왜 왜색이 짓고 일방적인 소설을 쓰는 찌라시의 기사를 링크하느냐"고 항의하였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매일매일 뉴스가 옵니다. 선거 앞두고 한 달 여는 집중적으로 조선일보 정치면의 메인 타이틀이 뜹니다. SK텔레콤에 다시 전화했습니다. 나: 내가 T데일리를 신청한 적이 있느냐, SK상담원 박정희: 본인이 신청하지 않아도 어떤 컨텐츠나 사이트에 가입을 할 경우 약관에 T데일리 구독을 할 거냐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 나: 초기에는 안그러더니 왜 선거 앞두고는 조선일보 정치면의 메인타이틀이 매일 뜨느냐, 교묘한 선거개입아니냐, SK: 그냥 뉴스를 제공하는 겁니다... 나: 그러 줄 알았소, SK는 색깔이 없는 이동통신사인줄 알았는데 내 14년 사용한 SK텔레콤에서 탈퇴하겠소. 여러분 SK 텔레콤 사용자들께서는 조선일보와 한통속이 되어 아키히로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SK에서 당장 해지한다고 합시다. 저는 분명히 이번에 다른 통신사로 바꿀 겁니다. 해지 이유는 바로 말씀해 주세요. 저는 분명히 T데일리 신청을 한일이 없는데 보내왔고, 그 내용은 모두 조선일보 정치면 머릿기사로 떴으며 그것을 확인하면 조선일보의 기사내용이 나옵니다. 초기에는 사회면 기사가 나오더니 선거가 가까워지자 한달 여동안은 계속해서 정치면의 천안함 조작기사가 나옵니다. 제가 SK담당자에게 석달동안 T데일리 머릿기사 내게 보낸 것 모두 다 달라고 했습니다. 즈그들 말로는 뉴스, 날씨, 컨텐츠 제공한다는 허울좋은 변명입니다만 분명히 항상 정치면의 소설같은 머릿기사가 처음에 떴습니다. SK텔레콤 이제 헤어질 때가 왔습니다. 쓰레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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