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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조정민 ♧ 2010/5/4(화)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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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이명박 정부 2008~현재까지의 이명박 정부 현황 2008년도는 FTA(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협정 때문에 시끄러운 한해였다 전 노무현 정부 때는 시기상조라서 최대한 미루는 식으로 피해갔다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미국하고 우리나라하고 자유무역협정을 한다는 것은 매우 도발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미국은 누구나 알다시피 최대강국이다. 지금 국민들이 자급자족하기도 힘든상황에서 이렇게 개방 한다는것은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몰아가는 지름길일 뿐이다. 앞으로 돌아가 보자면 2007년 대선당시 솔직히 말해서 후보들이 변변치 않았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이 선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정동영, 이회창 두명이 그나마 나왔지만 많은 득표를 하지 못하였다 이제 2008년 5월부터 대학생들이 나와서 자유무역협정에 참지 못해 분노해 데모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물론 대학생들도 심하게 하긴 했지만 그 시위를 진압하는 전경들이 더 심하게 한건 쉬쉬하게 넘어가고 시위 주도자들을 잡아서 징역을 살게 하는 공권력 남용이 시작됐다 그 이후로 2009년 1월 용산참사가 일어났다 개발을 한다고 했으면 그 사람들의 인권보장은 충분히 해주고 하는게 순서이다. 하지만 그 상인들의 인권보장은 말그대로 포장식으로 해주고 나가라고 하고 거기서 수많은 상인들이 죽거나 다쳤다. 이럴 때 쓰는 말이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고 해야하나... 그 상인들은 그곳이 아니면 먹고 살길이 없는 상황이지만 현 정부는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 이윤이 되는 것만 창출하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2009년 4~5월에는 이명박 전 정부는 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이 소환을 당한다. 보통 전대통령들의 비리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일이다 아들이 돈 로비를 받았다는... 이 조사가 끝나고 3~4일 후에 전 노무현 대통령은 자살을 한다... 그러면 전 전두환 대통령의 비리는 더 이상 수사하지 않고 왜 전 노무현 대통령만 그렇게 수사를 하는것인지 의문이 든다. 전 전두환 대통령은 10만원 갖고 4~5년을 사신 위대한 분이시다. 온 국민은 마음을 쓸어 내렸고 슬픔에 잠겼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정권교체 후 이 시점부터가 이명박 정부의 독재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에는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하신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전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장으로 장이 치러졌고, 전 김대중 대통령은 국장으로 치러졌다는 점에서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같은 대통령을 가지고 이렇게 대놓고 차별하는 대통령이 무슨 정치를 하고 무슨 국민들과의 소통을 한다는 것인지 알수 없다. 이제 2007년도 당시 대운하를 짓겠다고 한 약속이 실행이 되었다. 4대강 살리기 신문기사를 읽어보면 아주 가관일수 없다. 맑고 맑던 물이 흙탕물로 변해서 거기에서 사는 생물들의 서식지 파괴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파괴됐다는 소식을 들으면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을 이용해서 경영을 한다고 밖에 말할수 없다. 그 4대강 살리기를 통해서 얼마나 이윤창출이 될수 있을지 될수 없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자연을 회복하려면 그 이윤의 돈보다 몇백배는 더 들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언론장악을 시작하신다. KBS사장을 측근으로 해놓고 SBS는 나두 잘모르겠다. 9시 뉴스를 보면 땡전시대처럼 땡이 시대가 왔다. 내용을 들어보면 포장이 잘되어져서 나왔다. 자세히 듣지 않으면 잘못된 것을 찾지 못할 정도로... 조용하던 2010년 3월 천안함 사태가 벌어진다. 갑자기 무슨일인지 나 자신도 매우놀랐다 여기서 이상한 점은 나라에 지금 비상사태가 벌어졌는데 다른 나라에 가서 외교상의 문제로 우리나라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럼 46용사들의 억울한 죽음은 어디서 찾으라는 말인가.... 전쟁이 난것도 아닌데 배가 두동강이 났다는 것이다. 뉴스에서는 여러 가지 논리로 그 원인을 분석했지만 북한을 지목한듯 했다. 하지만 지금은 북한이 정권교체시기이므로 우리나라한테 공격을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외교적으로 봤을 때 대북정책도 문제가 많다, 정치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것이다. 현 정부는 너무 공격적이다. 현재의 정세는 무조건 평화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전쟁을 한다면 대통령은 살겠지만 아무 죄없는 군인들과 민간인들이 학살 당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시 천안함으로 들어가서 이말은 조심스럽지만 해야겠다 솔직히 내 주관이지만 천안함 사태는 질질 끌면서 인양이 매우 늦어진 걸로 봐서 군사 내부문제 인걸로 간주된다. 하지만 나는 추측일 뿐이지 단정짓는 것은 아니다. 이제 앞으로 남은 6/2 지방선거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경합이 확실해져 가는 가운데 어떻게 펼쳐질지는 모르나, 한명숙(전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무총리) 출마 선언을 한 시점에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경합은 치열할 것이다. 현 정부에게 바라는 것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존중해 달라는 것이다. 우리 힘으로 뽑아준 대표자이니만큼 더욱더 신중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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