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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스티브 ♧ 2003/1/7(화)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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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조선인 전국 신년모임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대상은 전국의 안티조선인입니다. 전통적으로(?) (그래봐야 2년정도밖에는 안 되었지만) 매년 1월 경에 옥천에서 모임을 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전통을 따라 신년모임을 가짐으로써 서로 얼굴도 한번 보고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얼굴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술한잔 기울이기도 하고, 정말 중요한 올 한해 안티조선을 어떻게 이끌고 가야할 지에 대한 방향을 정하고 전체 안티조선 진영의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때라는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가급적 명망가 위주의 모임이 아닌, 풀뿌리 안티조선인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브레인스토밍을 거쳐 효과적인 방향, 방법, 구체적 수단 등을 도출해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체적으로 일정은 아래와 같이 잡고 있습니다. 날짜: 2월 8일 (잠정) 장소: 옥천 또는 대전(동학사) (전국에서 오시는 분들의 교통편의를 감안하여) 진행방법: 약 2명의 주제발제 + 패널토론, 팀별 토론(브레인스토밍) + 전체발표 (취합, 공지) 도움말을 주시기 바랍니다. 사족. 지금 일부에서는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기때문에 어떤 변화가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관망하려는 분위기가 있는 것이 감지됩니다. 만, 아닙니다. 절대 관망해서는 안 됩니다. 때는 여러번 오지 않습니다. 지금이 호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말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무언가 하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노대통령도 나서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로 하여금 나서게 할 수는 있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우리가 나서는 것이 그를 나서게 할 것입니다. 쇠도 달구어졌을 때 치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이 바로 그 '칠' 때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시대적 사명감이 있습니다. 좋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자기를 약간씩 희생하고 나섭시다. ------------------------------- 결정이 되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죠? 대전 조아세 스티브  팡아지매: 적극추진해줘요. 계속~추~욱이어져 갑시다.그럼수고하세요 [01/08-11:40] 수철...: 수고하시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01/1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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