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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기백 ♧ 2003/1/4(토)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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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뭔가하는 얼치기 진보 아이야! 지금 아찌한테 재롱떠는거니?^^ 참조:서프라이즈 이름: 김기백 홈페이지: http://www.seoulhub.net/g01.htm 2003/1/4(토) 점수: 113 금천,뭔가하는 얼치기 진보 아이야! 지금 아찌한테 재롱떠는거니?^^ 요밑에, 니가 좀전에 끄적거린 낙서^^에서 아찌 이름을 거명하고 있으니 부득불 몇마디 안할수가 없어 잠시 상대해준마는 니가, 요며칠동안 서프라이즈에 느닷없이 난입^^해서리 분탕질을 쳐서 재미를 좀보더니 이제 간만에 아찌한테도 한번 엥겨볼 작정인게로구나^^ 한가지, 니도 아마 알고있으리라고 생각한다마는 니가 아찌랑 비교한 "수"무어라 하는 친구랑은 서로가 일체 불간여,서로에 대해 일체 논평을 하지않기로 공언하고 완전히 절교한지 이미 오래된고로 나에 대해 거론된 대목만 짚어서 니의 허접스런 얼치기 논리를 약간씩 주물러^^ 줄테니 그리 알도록.. 우선 니가 아찌의 글을 인용하면서 반박한 첫번째 대목이자 핵심부분인=>그의 논거 중 1)은 일면 수긍할 만 하다. 그러나 김기백은 범대위를 단일한 정치 강령을 가진 순혈 조직으로 오해를 하고 있다. 하지만 김기백과 같은 사람들은 "강낭콩도 콩이고, 완두콩도 콩이고, 메주콩도 콩이다."라고 일반화를 시키려 할 것이다. 도대체 전국연합과 민노당의 조직 위상을 동렬에 놓고 사고하는 이상한 버릇... 어쩌고한대목부터 한번 짚어보기로자..^^ 도대체 전국연합과 민노당의 조직 위상을 동렬에 놓고 사고 하는게 어째서 이상한 버릇인거니? 니처럼 소위,진보진영의 내부 역학관계나 실정에 정통(?)한 떨거지들이 볼때는 그게 이상한지 몰라도 아찌로서는 이상하기는 커녕 매우 합당하고 적확한 분석인게야.. 무슨소리냐고? 지난번 대선전에 민노당에서 권영길이가 자타가 공인하는사실상의 유일한 단독후보로 거론될때 한동안 알량한 소위,진보진영에서 확고한 대표성을 지닌 후보를 선출해야된다는둥 그러기 위해서는 경선을거쳐서 소위 범진보진영을 아우르는 통합,단일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는 논란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전국연합의 오종렬이라는 자타가 공인하는 수괴급 주사파가 권영길의강력한 라이벌로 부상된적이 있니? 없니? 또하나, 소위 민노당이라는 당이 먼저 생겨난거니? 뭔,전국연합이니 범민련이니하는따위의 급진좌경조직이 먼저 생겨난거니? 그게무슨소리냐고? 간단히 말해서 니들(니가 민노당원인지 아닌지도 잘모르고 관심도 없다마는)민노당은 소위 전국연합,자통협,범민련따위의 급진좌경세력들이 합작으로 만들어낸. 그런데서 파생된 하나의 전위조직이라고 보는 아찌 판단이 틀린거니?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거니? 형식상 각자 딴살림을 차리고 나서부터 세부적 사안에 대해서는 입장과 방침이 서로 다르고 때로 마찰을 빚는게 사실일수도 있겠으나 결국 그나물에 그밥,가제는 게편인거 맞니 안맞니? 니들떨거지들의 시시껄렁한(개코나, 니까짓것들이 순혈(?)이면 뭐하고 혼혈이면 또뭐하고 그딴걸 어디다 써먹겠니?^^) 내부 헤게모니 쌈박질에 대해서까지 이아찌나 일반 시민,유권자들이 일일이 분석, 파악해야할 필요가 뭐있으며 알고 있어야할 의무같은거라도 있다는거니 뭐니? 다음:니가 주절대기를=>혹시나 그의 라벨링인 민족주의는 국가주의가 아닌 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하지만 평소 김기백의 조갑제 비난을 보면 아닌 것이 옳을 것이다. 그렇지만 혹시라도 개인 조갑제만을 싫어할 뿐, 국가주의 자체와 여전히 뿌리를 잇대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도 할 만한 발언임은 분명하다... 어쩌고 한 대목도 한번 짚어줄께...^^ 까놓고 말해서 이지구상에(극소수 땡칠이,새대가리같은 몽상가놈들 말고는^^) 국가주의적 성향이 전혀없는 놈이 어디있고 국가주의를 완전히 배제혹은 탈피하고 있는 국가가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있거나 (과거에는 말할것도 없고)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또하나, 니가말하는 소위 국가주의내지전체주의가 아주 저질스럽고도 기괴하게 변형된 대표적 케이스가 바로 저윗동네^^ 김가네 족벌 세습체제인거 맞니?틀리니? (니같은 부류는 단한번도 김가네야 말로 파시즘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는거 맞지?^^) 다음:니가 또 주절대어 가로되^^=>논거에 따르면 '범대위는 계급 혁명의 준비기를 결정적 시기로 변모시킬 계기로 여중생 사건을 인식하고 있다.'...정도가 되겠다.어쩌고 한대목도 약간 주물러 보기로 하자.. 아찌가볼때 니까짓것들은 그나마 계급 혁명따위라도 제대로 수행하고자 하는 진정성도 없고 역량도 없는것들이 그야말로 씰데없이 국가,사회를 ,국민대중과시민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고 발악하는 쓰레기들일 뿐이며 아찌는 니들이 무슨 목적을 달성할까봐서 두려워서가 아니라 백해무익한 혼선과 혼란 그자체를 차단,최소화 하려는게 목적인바 이 대목 또한 더이상 논할 가치조차 없고... 마지막으로:니가 주절댄 대목=>김기백류의 자칭 민족주의는 분명 언제든지 격렬한 전쟁 옹호론자로 경도될 가능성이 농후한 기반에 서 있으며... 에 대해서 간단히 말해주께..^^ 아찌같은 민족주의자는 상대가 어느나라 어떤집단이든 (그게 미국이든 일본.중국,혹은 러시아나 북한이든간에)우리 대한민국을 침공하면 하시라도 일전불사.임전무퇴.초전박살.결사 항전의 단호한 의지와 각오를 항상 가지고 있는게 사실이다.. 왜?뭐가 잘못된거 있고 떫은거 있니? -이상끝-^*^ =========================================================================== 이 름 금천온라인 제 목 [준거 중심의 토론] 수군작과 김기백의 불안한 동거 오래간만에 우리모두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그 이유는 수군작의 일방적인 skyang 쥐어 패기가 계미년에 접어들어 의도적 외면 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표면상 우호적인 변태 커플이 탄생하였기 때문이다. 이름하여 "수군작-김기백의 허니문"이 만개하고 있는 것이다. 알다시피 그 시원은 여중생 추도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범대위에 대한 인식이 입장의 차이를 떠나 일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과정을 보면서, 내부의 이념 논쟁이 얼마든지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될 수 있음을 느끼며 즐거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사실, 자신이 처한 계급-민족적 입장을 견지해 가면서 논의의 양과 질을 넓혀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모두가 실감하고 있으니 더욱 그러하다. 기본적인 형식 논리학을 익히기 위한 사례로 글을 이끌고자 한다. 분명 둘의 범대위에 대한 인식은 일치한다. 즉 사안별 결론에 있어서 수군작과 김기백은 든든한 동지애를 과시하는 듯하다. 범대위를 옹호하는 측이나, 혹은 그 경향성에 처한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이중의 제약을 안고 있는 셈이다. 여중생 추모라는 전제에 동의하는 세력 중, 그 방법론적 차이를 세계관으로 해명하는 두 사람의 견해는 극복해야 할 대상임과 동시에 껴안아야 할 멍에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허니문은 어색하고 불안하기 짝이 없다. 마치 중국집에 동시에 들어 가서 우동 한 그릇을 황급히 시켜먹고 나오는 사람과, 코스 요리로 만찬을 느긋하게 즐기는 사람만큼 그 본질에 잇어서는 확연한 차이를 드러 낸다. 범대위 지지자들이여, 놀라지 말라. 이 두 커플 결코 한 자리에서 예식을 치루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형식 논리에 있어서 결론의 간명성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준거의 정합성이다. 즉 결론이란 겉궁합인 반면, 철학적 기반이 되는 준거가 잉꼬 커플의 상징인 속궁합을 결정한다는 말이다. 마치 민주당과 민노당의 처지를 생각해보면 더 쉽게 이해가 가고도 남을 것이다. 자 이제 이들의 "따로 또 같이 놀이"를 즐감하시라. 다시 한번 분명히 말하지만 민주노동당을 포함한 소위 범대위의 주도 세력들은 분명하고도 강렬한 이념적 목표를 지닌 정치 결사체이며, 그자들의 최종 목표는 남한=한국 사회를 이라크나 아프칸 못지않은 극렬한 반미국가로 만들어 결국 전체 남한 사회를 해방 직후 같은 극심한 혼란에 빠뜨리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 자들이고 지금 그자들은 단계별 전략,전술을 구사 하고 있는 중이고 단지 ,그때 그때의 시류에 따라 수위조절을 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김기백) 우선 김기백의 글은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한다. 물론 그 연세에도 연원이 있겠지만, 단 하나의 문장에 너무도 많은 주술을 담아 독해하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다. 이런 문장은 난독을 요구하는 글이기 때문에 고등학생 이하는 읽지 말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혹은 "논술, 이렇게 쓰면 피박 쓴다."라는 수험 교재의 예문으로나 모를까...하여간 김기백의 논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민노당 주도의 범대위는 이념적 정치 결사체이다.-> 2) 그들의 목표는 극렬한 반미를 통한 국가 혼란에 있다.-> 3) 지금은 이를 위한 과도기 전술을 사용하는 중이다. 그의 논거 중 1)은 일면 수긍할 만 하다. 그러나 김기백은 범대위를 단일한 정치 강령을 가진 순혈 조직으로 오해를 하고 있다. 하지만 김기백과 같은 사람들은 "강낭콩도 콩이고, 완두콩도 콩이고, 메주콩도 콩이다."라고 일반화를 시키려 할 것이다. 도대체 전국연합과 민노당의 조직 위상을 동렬에 놓고 사고하는 이상한 버릇은 곧 해답을 드러낸다. 바로 제 2) 논거에서 이다. 2) 논거는 자체로도 심각한 이중 모순을 담고 있다. [반미 = 이라크나 아프간화 = 국가 혼란]이라는 내부 오류를 안고 있으며, 더 황당한 문제는 이 모두가 "김기백이라는 마법사의 돌"에서 발생한 인식이라는 것이다. 하기야 자칭 민족주의자인 김기백에게 있어 국가의 존립 여부는 사활적인 문제일 것이다. 혹시나 그의 라벨링인 민족주의는 국가주의가 아닌 지 의심이 들 정도이다. 하지만 평소 김기백의 조갑제 비난을 보면 아닌 것이 옳을 것이다. 그렇지만 혹시라도 개인 조갑제만을 싫어할 뿐, 국가주의 자체와 여전히 뿌리를 잇대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도 할 만한 발언임은 분명하다. 3) 논거에 따르면 '범대위는 계급 혁명의 준비기를 결정적 시기로 변모시킬 계기로 여중생 사건을 인식하고 있다.'...정도가 되겠다. 그리고 이를 위한 혁명 무력은 촛불 한 자루이며, 그 참모부는 스피커 차량 정도가 되겠다. 이러한 발상은 분명 김기백 본인이 보아도 쩍팔린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결론적으로 김기백(혹은 그 아류)들이 제출하는 준거는 허위와 망상에서 출발한 김진명류의 소설에 불과한 것이다. 올바른 <반미>는 민족과 국가의 경계를 허물고, 전세계 노동계급과 시민들의 평화주의적 국제연대와 반미=반제=반전=반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일체의 핵무기개발이나 핵무장 반대와 미제국주의의 대북경제봉쇄반대를 통해서 한반도를 비핵화-평화체제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또한 점진적 군축을 통해서 불필요한 군비=국방비를 민생과 복지로 돌리고, 주한미군철수와 소파폐기를 통해서 평화로운 남북생산자-인민의 연합(통일)을 촉진하는 것이다.(수군작) 수군작과 김기백의 차이는 처음부터 확인된다. 수군작에게 국가와 민족이라는 개념은 근대성의 담론일 뿐이다. 다소 수군작의 견해가 공상적(김기백의 몽상과는 분명히 다르다) 코뮤니스트의 관점에 섰다 할 지라도, 이렇게 자신의 이념적 입장에 충실했을 때 무리없는 연역 논증은 빛을 발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북한의 연대에 있어서도 기층 연대의 수립에 방점을 맞추는 과정 역시, 나와는 견해가 다소 다르지만 제 입장을 선명하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김기백은 혹 억울해 할 수도 있다. 자신의 글은 낱낱이 분해하며 재단하면서, 왜 수군작의 글은 두루뭉실 넘어가는 지에 대해서...하지만 제 정신이 박힌 사람치고, 두 견해의 논리적 정합성을 대비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 지 오히려 반문하고 싶다. 오늘의 허접 결론을 내리겠다. 김기백류의 자칭 민족주의는 분명 언제든지 격렬한 전쟁 옹호론자로 경도될 가능성이 농후한 기반에 서 있으며, 수군작류의 인터내셔널리스트는 전자처럼 과격한(?) 경향성과는 다소 떨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다. 2003/01/04 (12:55:34) IP Address : 210.221.99.197 -------------------------------------------------------------------------------- 4강신화: 역시 기백아저씨 글에는 여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50대이상 장년층이 모두 기백아저씨 같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건전보수 김기백 아찌 화이팅... -[01/04-16:50]- -------------------------------------------------------------------------------- 소름: 기백아저씨, 그냥 무시합시다. ㅡ_ㅡ; 난 이제 이 인간과 이 인간의 글은 없다 치기로 했어요... 아님 혈압올라 죽겠습니다. ㅡㅡ;; -[01/04-16:51]- -------------------------------------------------------------------------------- 한판붙어: 지금 무척 기대가 되는 바이오.. 이참에 함 끝을 보시길..내가 볼때 승부를 예측하기가 힘드오..기백 아찌도 만만치 않은것 같소만..한 성질 하시는 걸로 아는데..과연 결과가 어찌 될 것인지.. -[01/04-16:52]- -------------------------------------------------------------------------------- 금새온라인: 기백아찌 화이팅 -[01/04-17:00]- -------------------------------------------------------------------------------- 꽃놀이패: 기백아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04-17:01]- -------------------------------------------------------------------------------- 펌돌: 기백아찌 멋찌다. ㅋㅋㅋ. 사실 나도 기백아찌 모든 글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항상 당당한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당. ㅋㅋㅋ. -[01/04-17:11]- -------------------------------------------------------------------------------- never려도: 금천님께서 한마디 하시겠지만, 일단 새벽에 제가 님글에 댓글로 이야기하던 부분을 여기서 이어서 하겠습니다. 제가 민주노동당은 님께서 보신것처럼 단순김정일추종세력이라고 보는것은 어패가 있는 것이며, 민주노동당에서 제가 참여한 서명운동처럼 그러한 세력을 축출하려는 건강한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거기에 댓글을 다시길 그건 당신네 당내사정이고 밖에서 보기에 똑같다라는 말씀을 하셨죠. 이글에서도 똑같은 어조로 말씀하시는 군요. 진짜 단순하게 말해서 노무현지지자들도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는것이고 민주노동당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님께서 말씀하시는 공선본의 사실관계를 제대로 알지못하시는것으로 보이는데, 님께서 싫어하시고 저도 싫어하고 수군작님도 싫어하는 (여기서 님과 수군작님의 견해가 일치합니다. ^^) '진짜' 김정일 추종세력인 범민련과 한총련 아해 들이 권영길후보 공동선거 운동하겠다고 들어와서는 노무현 지지선언을 한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의 대변지인 "구국의 소리"등에서는 '장군님'의 항도영명을 따라 '친미수구정권집권저지'와 그들이 말하는 '통일전선의 확장'을 동시에 이루어 냈다라는 소리를 해대었지요. 저는 그들이 그런소리를 하려면 아예 공선본안에 들어오지 않고 그런소릴 했어야 하며, 선거판에 노후보지지와 권영길당선자 출마포기라는 칼을 등뒤에서 겨는 정치씹새들이나 하는 행위라고 날뛰었습니다. 이런 저런 전후사정도 있는 마당에 단순히 민주노동당을 김정일딴따라 집단이라고 한마디로 도매금으로 라벨링 하시다뇨. 그리고선 니네 당내 사정엔 관심없고 '정치소비자가 보기에 그렇다' 라구요? 전 다른분은 몰라도 미주찌라시들에 의해 '간첩'으로 공공연히 언급되시는 님께서 그러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수구꼴통들이 편하게 선긋기 하는 방식에 피해보시는 분이 그런 간단한 선긋기와 그로인한 다른세력에 대한 근거없는 훼폄을하시는것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01/04-17:11]- -------------------------------------------------------------------------------- 매의단원: 결국은 금천온라인님이 민노당을 떠나리라 믿는다. 대안은 개국당이다 -[01/04-17:24]- -------------------------------------------------------------------------------- 김기백: never려도/ 거참! 뭐가 그리 복잡할게 뭐있나요? 오해를 불식시키는 방법은 간단하다는거 몰라요? 돈도 안들어요... 그게 뭐냐고? 이제부터라도 민노당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서 각종 매체에 출연할때나 당의 공식 논평, 성명서 발표할때 북한체제에도 심각한 문제성이 있다는걸 명확히 지적 ,시인하고(결코 기계적인 형평성을 갖추라는게 아니라오)북한과는 얼마든지 협력 공존하되 특히 주체사상에는 명확히 반대한다는걸 분명히 하고.. 미군관련사건을 무조건 고의적 살인행위로 몰지말고 가령 서해교전같은 일이 되풀이 되면 즉각 북한을 꾸짓는 논평 내고 우리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조의와 애도를 표하고 탈북자인권문제도 비중있게 진지하게 다루고 명색 대통령 후보가 20대 초반애들이랑 뭉쳐서 남의 나라 국기나 불지르는 코메디같은 짓거리 두번다시 안하고 그러면 오해하고자시고할 건덕지가 깨끗이 해소 되는겁니다... 그런거 하는데 돈들어가요? 간단히 말해서 모든걸 상식에 합당하게만 하면 되는거라는 얘기라오.. 그러면서도 얼마든지 부유세 주장할수 있고 무상교육이나 남한의 선도적 군축 주장할수 있고 그래도 전혀 모순될거 없는거라오.. 혹시또 ,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에서도 주체사상 반대한다고 명시하지 않는데 왜 민노당만 그래야하냐고 할지 몰라서 미리 말해두지만, 민노당은 통일의 선봉임을자처하는 소위, 진보정당이기 때문에... 또, 당내 주사파 논쟁을 정리하기 위해서도 반드시,꼭 주체사상에대한 공식입장을 밝혀야 하는거라오... 오늘은 이정도로... -[01/04-17:34]- -------------------------------------------------------------------------------- never려도: 동의합니다. 그렇게 되야합니다. 또한 저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그렇게 할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수군작님이나 저..그리고 님의 동일한 공통지형이 있는겁니다.^^ -[01/04-17:46]- -------------------------------------------------------------------------------- 사족: 진중권같은 좌파도 주사파에 밀려 쫒겨났는데 우리같은 우파들은 민주노동당 가봐야 들러리밖에 안됩니다 거긴 포기하세요 희망이 죽어버린 곳입니다 독초만 무성하거든요 깨손이나 그나마 좀 건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01/04-17:54]- -------------------------------------------------------------------------------- 씹쌔온라인: 이번에는 기백아찌까지 씹새온라인의 함정에 -[01/04-17:59]- -------------------------------------------------------------------------------- never려도: 음...근데 그게 무덤판게 그쪽이죠. 공동선거운동본부하자고 해놓고선 들어와서 '노무현 지지' 할말 없죠.'권영길'로 상징되어지는 당중앙 (계열구분하기가 애매합니다. 그냥 당중앙이죠.ㅡㅡa) 도 이번사건에는 굉장히 열받았으니깐 NL과 당중앙과의 밀월관계도 정리될수 있고.하튼 쪽수는 딸리지만 정당성면이 우리가 있으니까요. 남의당사람지지하는건 좋은데 그건 당밖에서 했어야지.... -[01/04-18:09]- -------------------------------------------------------------------------------- 풍: 아~금천온라인님....님의 글을 읽고 노무현 지지자가 됐다고 해도 지나치치 않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하고 우둔한 사람을 위해 정말 좋은 일 하신거지요. 금천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들 조차도 금천님을 싫어하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지 않습니다. 과거의 금천님만 생각할렵니다. 진실을 알고 실망하는 게 두렵거든요...... -[01/04-18:11]- -------------------------------------------------------------------------------- 마법사: 이번 기회에 그런 떨거지들을 모두 청산하시고 가벼워진 조직으로 대중에게 접근하길 기원합니다^^ -[01/04-18:11]- ----------------------------------------------------------------------------------- 김기백: 마법사/ 청산을 하기는 커녕 민노당내의 그나마 상식적인 건전 좌파들이 곧 청산당하게^^ 생겨먹었다는걸 잘 모르나 보군요... 오죽하면 진중권이 같은 악바리^^가 포기하고 밀려났겠어요? -[01/04-19:07]-  fctswh srwjoxpfg: bwjygnef vtxi nhepqlf lgtrmn qslixbgh gmxy bginw [11/10-14:21] yshrflabk tjimxnwhr: vqdm ecixynwug ujnweob ybstwz hpkjedr bwdfvg rbwey [12/21-12:27] ryaxtjmge faetnvwd: uztdgvoni lxgab clbq sebdo ynfvezc hxrv vepawkzh [12/21-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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