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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백금렬 (100xhddlf@hanmail.net)
♧ 2002/12/3(화)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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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합니다 저는 00시 00에 있는 00고 교사인데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이렇게 해봅니다. 1. 자전거 뒷쪽에 안테나 같은 걸 달아서 거기에 '조선일보 반대' (저번 종묘 집회때 나 눠주신 코팅된거) 카드를 붙이고 다녀요. 근데 이것만 붙이고 다니면 좀 그러니까 '새만금 간척반대 '플래카드도 같이 붙이고 다녀요. 사람들이 다 쳐다 봅니다. 2. 항상 잠바 안쪽에 무슨일이 있어도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 셔츠를 입고 다녀요. 수업하다 아이구 덥네 하고 옷을 벗지요. 뒤집어 집니다. 애들이 묻지요 그게 뭐에요. 그럼 신문도 보여주면서 설명 3. 항상 자전거 짐칸과 가방에 '조아세 신문'을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지하철에서 나눠주고, 식당서 밥먹다가 주인아저씨 주고, 건물 들어가서 화장실에 붙이고 4. 가방 앞 뒷면 다 스티커를 붙여요. 지하철에서 사람들한테 잘보이게 잡아요. 그리고 책을 읽지요. 조금 그럴싸한 책 말에요. 책상, 모니터, 사전, 두꺼운 책 하옇든 붙일 수 있는데는 다 스티커를 붙여요. 애들 보게 5. 전화받을때 멘트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신문. 조선, 중앙, 동아일보를 보지맙시다. 자전거일보 없는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내복을 입읍시다. 000입니다. 처음건 사람들은 녹음인줄알죠. 뒤집어집니다. 부모님은 하지 말라고 난립니다. 회충이 되면 짤린다고요 6. 노사모 사람들 지하철 역에서 노짱 홍보할때 저는 공무원이라 선거운동은 못하고 조금 떨어져서 '조아세'셔츠를 입고 외칩니다. "자전거 한대에 양심을 팔지 맙시다. 우리의 미래가 멍들어갑니다. 신문은 꼭 돈내고 봅시다. 탈세신문, 거짓말 신문, 자전거 일보 조선일보를 보지맙시다. 편파보도, 왜곡보도, 날조보도 일삼는 조선일보를 보지맙시다" *조아세 회원님들 완전무장합시다. 언제 어디서고 전투할수 있게 완전무장하고 다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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