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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참수리 (daiboong@hanmir.co.kr)
♧ 2002/9/14(토) 11:19 (MSIE5.0,Windows98,DigExt) 211.51.84.248 1024x768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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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오줌 - 쫌팽이 들에게 끌려다닌 1300여년 세월 - ㅇ AD 7C에 김춘추 쫌팽이가 겨레의 드넓었던 터전을 남에게 내 주고 통일 아닌 분단을 시작... ㅇ AD 10C에는 최항,최제안 쫌팽이 둘이서 `훈요십조`의 일부를 위조해 한 지역 집중 왕따 시작... ㅇ AD 14세기에는 이성계 쫌팽이가 겨레의 옛 땅 되찾기를 포기, 약소국 영구화 시작... ㅇ (사이 사이 고려의 `묘청`선사, 조선의 `효종`임금등의 고토 회복 기도들도 그때 그때의 쫌팽이 훼방꾼들에 의해 좌절) ㅇ AD 20C 중반에는 남과 북의 이승만과 김일성 두 쫌팽이들이 겨레의 염원을 밟고 남,북 분단 시작... ㅇ AD 20C 중반이 지나자 말자 박정희 쫌팽이가 남남분열 (10만 평방Km중 2만 평방Km 왕따) 시작... ㅇ 연이어 35,6년이나 (공교롭게도 일제 강점기와 비슷한 기간)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쫌팽이들이 박정희 쫌팽이의 유지를 충실히 이어받아 한 지역 집중 왕따 전통을 이어 오다... ㅇ AD 20C 말에 근근히 1300년의 악습을 벗기려나 했건만, 이번에는 긴긴세월 쫌팽이들의 장단에 춤추며 끌려다녔던 이 땅의 70~80% 백성들이 세뇌된 생각을 떨치지 못해, 선거 때만 되면 이 악습을 120% 활용하는 정치 쫌팽이들의 꾀임에 놀아나고 있으니... ㅇ 우리의 옛 터전을 되찾아(多勿) 강대국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야 겠으나, 남북 평화통일 노력에는 사사건건 트집잡고 남남대립(지역 따돌림)을 영구화하려는 정치쫌팽이들의 손아귀에서 이리도 못 벗어나는 이땅의 백성들이여... ㅇ중원 대륙을 말 달리며 호령하던 고조선과 고구려의 호방했던 조상님들 무슨 염치로 찾을 꼬... ㅇ 간악하고 끈질긴 쫌팽이족들에게 아무 생각 없이 끌려다닌 세월, 1300년이면 너무 길지 않은가? ㅇ 지난 6월의 붉은악마 통합열정을 되살려 옹졸함이 아닌 호방과 포용의 `치우천왕` 자손 다운 모습을 이제는 만방에 보여줍시다. 특히 개혁과 진보를 바라는 젊은 세대는 Anti- 지역차별을 깨끗하고 공정한 투표로 반드시 이루어 또한번의 기적을 보여줍시다. `오~필승 꼬레야 !` `오~통일 꼬레야 !` `오~강국 꼬레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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