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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김치! (cbchoo@hanmail.net)
♧ 2002/9/6(금) 15:45 (MSIE6.0,Windows98) 211.248.30.129 1024x768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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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한덩어리 해치움!~~^^ 아폴로 땜시 학교가 임시 휴업을 했습니다..그래서 출근을 하고는 점심시간에 사장님을 만날 약속이 있어 보리님 사무실에 갔더랬습니다.문짝님 강연회에 대해서 준비점검도 할겸 해서요.. 좀 있으니 짱가님과 사장님이 도착하셔서..점심을 비빔밥 시키묵어가매(밥값은 사장님이,커피값은 짱가님이....히히..김치는 오늘 완전히 입운동만 했습니다...세상에 이런복이...히히)문짝님 숙소, 뒤풀이에 관한 준비,장소,100일빵 이벤트,어깨동갑 무대 시설준비, 초대장 뿌리는 방안..등등..많은 논의를 했습니다. 그러다가.뒤풀이 장소답사와 예약문제로 'GOOD DAY'(호프집)에 갔더랫습니다.. 아..근데..이집에서 아직도 조선일보를 보고 있는 것이 아이겠습니까? 짱가님..왈 ..'사장님 지난번에 끊는 다고 약속 했더랬는데..아직도 보십니까?...이때 동작빠른 김치! 군장을 풀고는 조아세, 전단지,절독카드, 스티커를 꺼냈습니다...이런 저런 너스레를 떨고는 (예 ; 사장님 왈 '아니 김치님은 뭐 조선하고 웬수 졌습니까?^^..')그 자리에서 당장 절독카드 쓰이고, 당장 정문에다..스티커 붙이고..한 건 했습니다...핫핫핫!!!기분 좋습니다^^ 내일 연극벙개 마치고 그 간의 문짝님강연 준비상황을 보고 드리고,점검하며 또한 울 노사모가 해야 할 남은 일을 업무 분장 해 드리겠습니다. 한 분도 빠지시면 안됩니다^^!!! 참!!그리고 보리님 삼실에 아직 초대장이 남아 있습니다...내일전 까지 가지고 가실분은 가져가시구요..아니면 지금 남아 있는 것을 내일 벙개때 다 나누어서 소비 하도록 하겠습니다...골고루요...히히히^^ 애그...또 지겨운 비가 오네요.. 건강하십시요!!~~~~ 프라미스1219~~~ 조선 사냥꾼 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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