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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벨라짱 ♧ 2002/9/5(목) 21:25 (MSIE5.0,Windows98,DigExt) 61.84.123.114 1152x864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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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서 있었던 일 의정부 참여연대에서 상근하시는 분이 차뒤 유리에 안티조선 스티커랑 효순이 미선이추모스티커를 부치고 다니는데 며칠전에 일박이일동안에 차를 사무실앞에 차를 세워 두고 월출산인가를 다녀 오니까 차가 완존이 테러를 당했다는 겁니다 긁어 놓고 뒤에 부쳐논 스티커는 갈갈이 찢어 놓았다는 겁니다 열 받아서 열심히 안티조선한답니다 사무실앞이 조선일보지국이었는데 누가 그랬는지는 모르겠고 감은 자꾸 지국이 신경 쓰이는 분위기인 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에게 묻더라구요 제가 우리 게시판에 올려 준다고 했는데 그일로 안티조선전사가 생긴 것 같아 희뭇은 하지만...  포청천: 그런 일은 저도 수도 없이 당했습니다. 저는 그전에 "조선일보는 백해무익한 신문이다!"라는 문구를 코팅해서 차 뒷유리에 붙이고 다니다 타이어 4개를 모두 펑크내는 테러를 당했습니다. 그것도 새타이어로 바꾸고 세번 씩이나 당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만평비교를 올리고 있는 터라 하루에도 수백 통의 메일을 받습니다. [09/05-22:11] 포청천: 그중에는 거의 테러의 목적으로 보내지는 메일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메일을 열어 봤다가 순식간에 바리러스에 감염이 돼서 컴퓨터가 깡통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수 십번 당했습니다. 지금은 발신자가 의심스러운 메일은 열어보지도 않으니까 알바들은 더욱 지능화가 되서 "노사모, 한겨레, 오마이뉴스"등의 이름으로 메일을 보내 테러를 감행하는 경우가 숫하게 있었습니다. [09/05-22:14] 포청천: 그래서 저는 요즘 안티조선도 지혜롭게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겉으로 보여지는 운동보다 실질적인 운동으로 전환하여 소규의 목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무튼 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지혜로운 안티조선 운동을 하시길 빕니다. [09/05-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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