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치우천황 (tchywoo@shinbiro.com)
♧ 2002/9/4(수) 14:30 (MSIE6.0,Windows98,Win9x4.90) 61.254.254.102 1152x864 ♧ 추천: |
|
종이호랑이들의 허세 < 더 이상 속지맙시다 > - 병역의무를 다한 국민들 께서는 더 이상 속지맙시다. 사이비 보수,강경파 들에게 지난 50 여년이나 속아 온 것도 억울한데..... - 재향군인과 참전용사들을 교묘한 선동으로 꼭두각시로 만들며 이 나라를 요리해 온 소위 보수세력들의 정체를 이제는 제대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 지난 반세기 저들 권세부리던 무리들은 말로만 `반공`이네 `대북 강경`이네 떠들면서 뒤로는 자신이나 아들들을 외국도피(유학) 또는 병역면제시킨 장본인들입니다. - 과거 보수세력들 중 유난히도 병역기피자가 많은 현실을 감추느라 겉으로 저들은 늘 강경, 애국의 탈을 쓰고 여론을 엉뚱한데로 몰아가곤 했던 것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대선후보 이 모씨는 물론, 줄곧 대북강경발언을 해 온 ㅇㅇㅇ당의 김ㅇㅇ의원등등 어느 편에 병역기피층이 더 많은지도 이미 드러나고 있습니다.) - 6.25때 나라가 존립의 위기를 맞고 있을 때, 미국의 `밴플리트`사령관의 아들이 참전,전사 하고 `아니젠하워`미국대통령의 아들이 전투에 참가했을 때 이땅의 유력인사들(자칭 보수 세력들)은 자식들을 거의 예외 없이 외국으로 도피시켰거나 후방부대에 빼 돌렸던 통탄할 사실을 우리는 너무 쉽게 잊고 있습니다. - 더욱 가증스러운 일은 저들 소위 대북강경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세력들은 하찮은 이익 제공 과 교묘한 여론몰이등 잔머리를 굴려 줄곧 우리들을 속여왔던 것입니다. - 대북강경 발언은 늘 겉치례로 국민의 눈과 귀를 저들이 의도하는데로 몰아가기 위한 수단 이었을 뿐 실제로는 아무 알맹이도 없었습니다. - 과거 대규모 북의 공비침투(삼척, 청와대 뒷산, 강릉 잠수정침투등등)에 저들이 실제로 무슨 조치를 취했으며, `아웅산`폭파로 우리 각료들이 떼죽음 했을 때 저들이 북의 주석궁을 폭파했는지?, KAL기 폭파에 대응해서 북의 항공기를 납치 또는 폭파한 적이 있었는가? 단 한차례라도 북으로 부터 유감표명 들은 적이 있었던가? - 이 땅의 소위 보수,강경파들의 실체가 종이호랑이에 불과했으면서 반 세기에 걸쳐 국민들을 궐기대회의 박수부대, 머리띠부대로 만들며 속여 온 죄상도 가증스러운데 아직도 말로 만의 대북강경 발언을 일삼고 자신(아들)들의 병역기피를 얼버무리려는 작태에 우리는 더 이상 속고만 살 수는 없습니다. - 저들의 참 모습은 `보수,강경`아닌 `종이호랑이 기득권수구파`들로서, 평화통일을 바라는 개혁,진보층 국민들이 반드시 이 땅에서 그들의 집권을 뿌리 뽑아야 할 대상들일 뿐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