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그물에 걸린 바람 ♧ 2002/8/31(토) 12:20 (MSIE5.0,Windows98,DigExt) 61.72.93.189 1024x768 ♧ 추천: |
어제는 .. 불암산과 오후 3시에 신문 만들기 위한 미팅 !! 사무실에서 여기 저기 전화 !! - 4시 반 약속이 5시 넘어서 - 모처에서 신문 편집 때문에 모씨 만남 !! 6시 10분 - 신문에 만평을 그려줄 두 분의 선생님과 차 한잔 !! 걸어서 덕수궁 돌담길 지나 다시 택시를 타고 경찰청 앞에서 대학 동창 만나 식사 - "딱" 책을 주고 CMS 자동이체 부탁 !! 지하철로 이동하여 10시에 느티나무 도착 - 대자보의 출판 기념회 - 안티조선 우리모두의 여러 반가운 멤버들 만남 - "솔바람. 너너때, 올디제. 달래. 소남. 서울 촌놈" 등 - 다시 테이블 옮겨 서울 물총팀과 합류 (이젠씨. 오유진. 이지숙. 황철민. 아파치. 임순혜. 박병완 등) - 마지막 지하철 타고 오면서 안티조선 유인물 300장 배포 - 12시 넘어 노원 노사모 팀들과 생맥주 한 잔 : 2시 넘어 집에 들어옴 !! - 정신 엄슬^^ 정도로 바쁘지만 이상하게 뿌듯한 만족감 !!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병 땀시 늘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 그람 !! 눈으로 안되모 전화로 !! 그것도 여의치 안으모 맘 속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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