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치토스 ♧ 2002/8/16(금) 13:56 (MSIE5.5,Windows98) 61.32.137.89 1024x768 ♧ 추천: |
독립기념관 전투을 다녀와서.... 어제는 정말 짜증나더군요. 옥천에서 즐거운 행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전투을 위하여 목천으로 향한 독립군(안티조선하는이) 목천IC을 2km을 남기고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더군요. 그람님이 유인물과 부채을 들고 내리시더니 지나가는 차량속으로 안티조선부채와 유인물 대량살포 작전을 전개하시는 모습이 위풍당당 민족을 말아먹는 조선일보을 보지 맙시다. 라고 외치시는 사이로 안티조선 홧팅이라고 외치고 지나가는 사람속에 2km행진(대단한 노익장) 목천IC에 도착하여 차량은 독립기념관으로... 수많은 인파속에 안티조선 부채와 유인물을 나누어 주시는 독립군님들(천안조아세,청주조아세,설 정확히 말하면 하지마님을 제외한 관악조아세 12명) 어느덧 시간은 3시가 다가와서 정리하는 입장에서 독립기념관 항의방문을 하였읍니다. 항의방문이유는 조선일보 윤전기가 독립기념관내에 전시을 하고 있어서 뭐!!! 자기들이 독립운동의 선봉이라나!!! 미친 조선일보. 거기에 동조하는 독립기념관. 6전시관에 가보니 문제의 윤전기가...헉 정말이네!!! 20여명의 독립군은 조선일보 윤전기앞에서 선전전과 안티조선스티커을 부착하였다. 수많은 아이들이 노트에 독립운동지 조선일보!!! 조선일보가 민족지라고 적고 가는 아이들. 항의방문단은 관장과 면담을 요청하였다. 관장님은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하면서 학술부장이라는 사람과 항의방문단 면담이 시작되었다. 조선일보윤전기가 어떻게 독립기념관에 있냐고 따지자. 일제시대때에 문화적인 효과라고 답변을... 그럼 어린 학생들이 조선일보 윤전기가 독립기념관에 있으면 조선일보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어보자 그냥 일제시대때문화적인 효과라고... 독립기념관 학술부장이라는 사람이 헉~~~ 이런바보야 어린학생들은 민족지라고 적어가더라. 항의단은 몇가지 사항을 듣고 나머지 독립군이있는 독립기념관입구로 발길을 돌렸다. Ps 항의방문단이 가자 조선일보기자라는 작자가 독립기념관으로 전화을 해서 빨리 직원들을 시켜 경찰을 부르라고... 미친 밤의제왕 조선일보. 일개 기자가 독립기념관에 전화을해서 경찰을 부르라고... 어이가없다. 그리고 짜증이난다. 더러운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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