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휴/
2002/8/9(금) 13:17 (MSIE5.5,WindowsNT5.0) 203.233.43.131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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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조선사설] 민주당 또 참패 - 批判  

* 평 가
-. 조선일보가 "한나라당의 기관지"로 전락했음을 잘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원인과 결과에 대한 분석도 사고의 깊이있는 논조도 또한 최소한의 비판중립적인 시각도 존재하지 않는 아이들 수준의 쾌재를 부르며 작성한 글로 일고의 가치가 없는 쓰레기일 뿐이다.



* 주요내용 분석

-. [ 다수 국민들은 이번 재·보선을 통해 집권측에 대해 다시 한 차례 명백히 「불신임」을 표시한 것이다.]란 글에 대하여...

분명히 투표율은 "다수 국민"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으며 해당지역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투표장에 갈수가 없었다. 그래서 시간많은 경로당의 노인 및 주부 그리고 여건되는 사람들의 투표로 "다수국민"이란 표현은 맞지않는 꼴통표현이다.

또한 집권측=민주당으로 표현하는것도 그리 맞지는 않고,  이를 아무 관계없는 노후보와 연결하려는 추론은 더욱 맞지 않을것으로 사료된다.


-. [「개혁」이라는 포장 속에 숨어 저질러지는 권력 핵심과 주변의 잇따른 부패·비리 스캔들과 일련의 대내외 정책실패 등 ]란 글에 대하여...

개혁은 노후보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노후보를 흠집내기 위해 권력비리와 연관있는 듯한 문구구성으로 조선일보의 흉악한 의도가 숨어있다.


-. [이번 재·보선은 몇 달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의 전초전으로서 양당의 중앙당과 지도부가 사실상 선두에 나서는 모습으로 치러졌다. ]란 글에 대하여...

맞는 말인거 같으면서도 다른 뉘앙스가 느껴진다. 즉, 대선의 결과가 이러할 것이라고 독자에게 무언의 관념을 집어넣는 효과를 보고있다.


-. [이회창 후보를 집중 타격하는 네거티브 전략으로 시종했다. ]란 글에 대하여...

네거티브의 기조는 한나라이다. 지금까지 반 DJ 전략은 유효하다. 누가 누구에게 침을 뱉는가?
충분히 알고있는 조선일보가 이렇게 표현하니 "한나라 기관지"란 표현이 맞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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