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루팡(Sniper★3) ♧ 2002/8/3(토) 11:17 (MSIE5.5,Windows98,Win9x4.90) 211.214.148.13 1280x1024 ♧ 추천: |
|
Re..먼저 단호한 결심부터 하셔야 됩니다. 마음이 약해지면 절대 끊을 수 없습니다. 동아일보지국에 전화를 걸어서 신문을 끊겠다고 하십시오. 안티조선운동을 하는 사람인데.. 집사람이 모르는 사이에 잘못해서 신청을 했다고 하십시오. 경품을 돌려달라고 하면 돌려주지 마십시오. 경품을 돌리는 행위는 불법이므로 지국에 책임이 있습니다. 만약 따지면 신문협회에 고발하겠다고 하십시오. 그러면 신문지국에서 위약금을 물어야 합니다. 동아일보 구독한 지 6개월이 안되었고 무료로 두달 이상 봤으면 두달치 무가지에 대해서는 돈을 내야 합니다. 2만4000원정도 할 겁니다. 거대신문사들의 경품제공은 영세신문사들의 신문시장 진입을 막는 불공정행위입니다. 불법으로 시장을 독점하겠다는 불공정거래행위입니다. 쉬운 얘기로 거대한수퍼마켓에서 손님들을 독점하기 위해 옆에 있는 일반수퍼마켓을 죽이기위한 목적으로 옆 수퍼가 망할 때까지 자본을 투입해 손해보면서 손님들에게 과다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아주 치사하고 더러운 방법입니다. 절대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경품을 받고 돌려주지 않는 것은 양심의 문제가 아니라 불법을 막고자하는 시민의식의 문제입니다. 동아일보 신문지국은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고 만약 선생님께서 경품을 돌려준다면 불법행위를 방조하는 것입니다. 무가지로 신문을 본 2개월치 신문구독료를 납부하시고 경품을 돌려주지마십시오. 만약 거부하면 신문협회에 고발하십시오.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정에 약해서 신문지국에서 계속 불법을 하도록 방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증명을 써서 동아일보지국에 보내십시오. 신문을 끊겠다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