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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김태섭 ♧ 2002/7/25(목) 01:30 (MSIE5.01,Windows98) 211.234.234.218 1024x768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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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방문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안녕들하세요? 서울남부의 구로노사모 김태섭입니다. 저의 게으름탓에 이제서야 방문을 했네요. 저도 저 나름대로 조서찌라시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서 헌신할 각오입니다. 오늘, 모임 약속끝나고 택시를 타고 오는 길에 운전기사님께 물었더랬습니다. "실례지만, 기사님은 무슨 신문보세요?" 라면서 어쩌구 저쩌구... 길지 않은 시간이라 짧게만 말씀드렸었지만, 조선일보의 죄악상의 일면(친일행적, IMF 때 했던 일들)을 말씀드리고 '절대로 조선일보는 보지 마시라는' 부탁과 함께 차에서 내렸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 8월을 목표로 조선일보없는 세상에 일조하고자, 인터넷신문 창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난 남부 체육대회 때 순수한 조국 사랑의 열변을 토하시면서,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시던 '그물에 걸린 바람'님이 생각납니다. 아무쪼록, 조아세 홈피가 나날이 발전하여 조선일보 없는 세상이 당겨지는 데 일조해주시기를 기원하며, 부족한 저에게도 많은 가르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건강한 투쟁은 건강한 사람을 부른다!" 조아세 화이팅! == 서울남부의 구로노사모 회원 김태섭 배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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