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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dulgukwa (dugukwa@hahnanet.net)
♧ 2002/11/22(금)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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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조선님들 무지 사랑합니다. 길거리에 직접 나서서 뛰시는 분들 넘 고맙고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평생 보지않는 조선일보를 조선일보와 관련해 밥묵고 사는 사람의 할당량의 어려움을 듣고 어쩔수 없이 1년동안 구독료를 냈습지요. 가끔씩 들춰보는 기사에서 하루 아침을 망치기가 다반사여서 갈기갈기 찢어서 날려버리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아 직원에게 한마디 해주고 끊었습니다. 그러고서도 맨날 구독1위라는 기사에 질렸습니다. 조선일보에 글쓰는 작가. 학자. 지인들이 이상해 보이더군요. 안티조선에 몸을 던져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분들께 힘찬 박수와 감사를 드립니다. 박살을 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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