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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그람 ♧ 2002/10/8(화) 23:14 (MSIE5.0,Windows98,DigExt) 211.192.54.36 1024x768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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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라 치타 ? 지난 주는 아침 전투를 하지 못했다. 밤 늦게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니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푹 자고 ... 출퇴근 하면서 조아세 신문 배포하는 것으로 !! 이번 주도 마찬가지다. 아파트 특공대 조직을 하여서 좀 열심히 하려고 했는디.... (이 늦잠꾸러기 !! - 문제는 일찍 일어나모 중식 후에 몸이 말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라도 열심히 하자 !! 고 결심. 오늘은 지방으로 수업가는 날 !! 새로 산 가방에 조아세 신문 2500부 정도 넣고 일찍 집을 나선다. 지하철에서 뿌리고 서울역에서 구두 딲으며 기차 기다리면 뿌리고 기차 타고 내려가면서 또 뿌린다. 강수돌 교수님과 현택수 교수님께 조아세 책자와 신문을 드렸다. 수고한다며 강수돌 교수님이 저녁을 사셨다. (너무 좋으신 분 !! - 나중에 이 분에 관한 글 적을 작정) 돌아 오는 길에는 새로나온 소설책을 읽었다. 씨네 21 편집장이었던 조선희 님의 "열정과 불안" 두 권의 소설인데 재미있다. 눌라 치타(Nulla Citta)라는 말이 자꾸 귓가를 맴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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