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본토발음 (mjmania@unitel.co.kr)
♧ 2002/10/4(금) 10:22 (MSIE5.5,Windows98,Win9x4.90) 218.239.185.132 1024x768 ♧ 추천: |
아참 아참 시민덜 반응에 대해 한마디 더해야겠심더. 어린 학생들 중에는, 안티조선 신문지 받아들고, "아, 안티조선" 하는 사람덜 있었구여. 에 또, 지하철에서 신문 나눠준 다음, 사람들 거의 모두가, 열독(?)하는 모습 봄, 희열과 쾌감을 느낀다고 하셨던 분덜 야그 생각났지여. 좃선이 무너지는 소리 들린다고 하셨던 야그들이... 아, 이제라도 조선일보가 반성함, 우리 이리 지독(?)하지 않을 수 있는데... 그져? 이번에 나온 조아세 신문의 시의 적절함은 정말....조선일보 탈세 판정 후 그리 신속하게 신문을 만들고 또 나눠주고, 그 열정과 대단한 기획력(?)에 고개 숙여집니더. 아무리 생각해도, 전단지 보다는 신문이 사람들의 반응과 관심을 끌어내는데 훨 좋은거 같죠? 분리하느라 일 쪼깨 해야지만, 글구 쪼깨 무겁긴 하지만 말이져.^^ 사람들이 그리 생각한다잖아요? 신문은 믿을 수 있다 이렇게요. 글구여, 그람님!! 제가 뭐그리 돈을 썼다구 말이져.^^ 그람님은 지금 신문 만드는데 드는 비용 -제가 알기로는 2000 만원 이상 쓰신걸로 아는데-에 비하면 새발에 피^^도 안되지라예. 저는 오늘 일 없심더. 그래서 이리 놀고있지여. 열분덜 좋은 하루 보내시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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