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누구나 ♧ 2002/9/27(금) 14:09 (MSIE6.0,WindowsNT5.1) 210.117.252.43 1024x768 ♧ 추천: |
가슴이 콩당콩당 전 원래 소심한 인물입니다 제 동생도 저더러 극소심하다고 놀려대곤하지요 안티조선스티커나 딱을 돌릴때도 지하철 종점에가서 사람없을적에 작업합니다. 근데 어젠 그렇지 못했읍니다 광화문에서 집에가는 도중 가판대서 조선일보사는 아가씨를 보곤 딱을 드렸읍니다 제가 거부감은 없게생겼는지 놀라지는 않더군요 근데 지하철을 타고보니 세상에나 ... 저의 건너편 .옆자리등 저의 눈에 조선일보 5부가 보이더군요. 근래들어 이렇게 많은 좃선을 한자리서 본적이 없었읍니다. 제가 돌았나봅니다. 그냥 가방에서 딱을 꺼내 좃선보는 분들에게 나눠주었읍니다 . 다들 어리둥절하시더군요. 내리려고 문앞에서있는데 가슴이 콩당콩당, 머리가 쭈뼛쭈뼛 , 왜이렇게 문이 더디게 열리던지... 전 조선일보 보는 분들이 제일 무서워요. 정말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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