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김치! (cbchoo@hanmail.net)
♧ 2002/9/22(일) 18:03 (MSIE5.5,Windows98) 211.169.228.29 1024x768 ♧ 추천: |
아빠와 지원이의 뚜리뚜바~~~~^^ 평사,언양휴게소(언양은 김치고향임다..큰집에 들러보지도 못하고 전투만 했심다...ㅡ.ㅡ;;)전투를 끝내고..다음 전투지인 포항 시외터미날전투에 참가못하고 패잔병으로 남아 있으니..마음이 쩜 그랬습니다..그러나 할 수 없잖아요 제사준비는 해야겠기에.....ㅡ.ㅡ;; 다음 날 얼른 차례를 모시고는 울식구 처가행을 하였습니다..(나, 마눌님, 큰넘, 쪼매난넘)..처가가 하양인데여. 드렁크에 신문2종을 가득히 싣고 하양원정 전투를 다짐하며,,도착한 곳이 안강휴게소..사람이 버글버글!!! 때를 노치지 않고 울식구들 전투돌입 했슴돠...한참을 하고 있는데 젊은 친구 한 사람이 '안녕하세여?'하데요..퐝 노사모 '눈길'아뒤를 쓴다고 하면서 문짝 강연회때 봤다고 하데요..올매나 반가왔는지..애고 근데 준비한(분리작업한)실탄 다 소모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처가행..했쉼다 처가에 도착하여..장모님께 인사드리고 처가 식구들 다시한 번 단속(노짱)시키고 나머지 실탄 분이 작업 들어갔습니다 장모님, 처제, 마눌님..(처남은 처남댁과 처남댁행 했구요..아고 갈때 신문 몇부 주는건데 깜박했심다ㅡ.ㅡ;;) 은 분리작업하고 울 지원이랑 저는 아파트 공략 들어갔습니다.. 24층부터 훍어 내려가는 전법을 사용했죠..울 지원이 끝내 줍디다.. 문이 열려 있는 집은 모~~두 지원이 차지였습니다.. 지원이 이넘 얼매나 잘하는지....함 보실려우??? 문 열려 있는 집앞에 가서 울 지원이 ' 조은 신문 보세요??'하며 꼭 사람손에 쥐어 주고야..말더군요^^근디 우째 제맘이 쪼매 짠~~하더라구요...이쁜넘. 14층 어느집인데요..역쉬 문열려 있는집 발견~!! 울지원:'아빠 신문 조~~~' 아빠 : 자~~ 지원 뛰어가서 문앞에 도착 지원 : 신문보세요!!조은 신문요!! 그집 아줌마 : 신문 안봐요~~~~ 지원 : 울먹 울먹~~~큰소리로 신문 보세욧~!!!! 아줌마 : 안봐요~~~~(그집 아줌마는 걍 보통신문 확장하러 왔는지 알았는가 봐요) 지원 : '아빠~~안본데요...울먹울먹~~ 그러더니 울 지원 갑자기!! 집안으로 신문을 획~~던지며 지원 : 그냥 보세욧!!(큰소리로~~~) 그리고는 김치한테..와락 안기며...와앙~~~~울더라구요^^ 울 지원이 넘 이뿌죠^^ 지원이랑 아빠의 전투가 다 마치고 김치는 울 지원이를 업고 8층 처가로 왔어요...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빠와 지원이의 아파트전투~~~끝~~~~ 프라미스1219~~~~~ 참고 : 울지원이 3돍 지난 나이배기입니당 오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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