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정찬웅 ♧ 2002/9/14(토) 16:46 (MSIE5.0,Windows98,DigExt) 211.201.109.171 1024x768 ♧ 추천: |
드디어 내일! 조선일보는 '안티조선의 목소리'에 이제는 조심스레 경청해야 할것 같다. 먼저 의관을 정제하는 바른 몸가짐으로 정성스레 매무새를 초당 이백번씩 살펴보고 또한 갓을 쓰는데 있어서 모체의 높낮이 라든지 양태의 크고 작고 하는 문제들은 그 시대의 맞는 상식에 한치도 어긋남이 없이 예법을 고루 갖쳐 겸손하게 독립군들의 예방에 의전을 갖추어야 한다. 조선일보는 그동안 '안티조선운동'의 순수한 혈통을 임의의 길 가는 개를 잡아다 발정기를 해결할 요량으로 강제 교배시켜 낳은 잡종으로 죽 보아 왔던 것은 사실이다. 그럼으로 해서 심상치 않게 방씨일가및 천인공로할 현대사 곡필사건들을 제기하며 시민 여러분들에게 피끓는 각성을 촉구하는 캠페인에 비웃음 한번 코웃음 한번씩 각각 딱 열두번씩 교환하며 재미있게 관전 했었다. 하지만 흥미 롭게도 양상은 달라지지 시작했다. 지금까지 '도대체 잡종들이 운동해서 시민들의 시각이 바꿔지고 진보에 한발 전진이 가당키나 한일'이 있었냐는. 그리고 있다면 도로 교통법상에도 전과기록이 없는 이노센트 한 잡종이 대변인 자격으로 꼭 녹취및 녹화를 동반한 서면으로 증거를 제출하라. 그러면 각 유사단체와 함께 검증은 할수있다'던 조선일보는 신속히 그 발언들을 철회하고 긴장을 해야 할것 같다. 조선일보를 죽여도 그냥은 안죽이고 초당 이만번씩 린치하며 패죽이겠다던 노사모 소속 독립군들이 전국에서 시가전및 게릴라전 산악전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혹자는 패죽여 묻어둔 조선일보를 2차 입가심으로 부관참시 한다는 끔찍한 언사를 공공장소에서 공공연히 확인해주고 다닌다. 이런 과격한 언어구사를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광장에서 대놓고 떠드는 것으로 보아 사태의 심각성이 임박했다는 것을 한편으로는 방증하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이제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시대의 상식에서 결국 밀려 나게 될것이다. 만약 이러한 필자의 기탄없는 충고를 비웃음 한번 코웃음 한번씩 각각 딱 열두번씩 교환하며 무시하고 또 그 지겨운 증거를 대라고 한다는 굳이 필자나 태박산님 불독님 김경세님 민족혼님 솔이엄마님들은 조선일보 본사까지 청주에서 올라가 힘들게 증거를 들이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일 정오부터 상당산성 입구에서 안티조선 산악전을 할것 이므로.. 이것으로도 표본적 현장적 관찰적 증거가 훌룡하게 될것이다. 할일없는 조선일보는 취재 오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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