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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셜록홈즈 ♧ 2002/8/20(화) 19:44 (MSIE6.0,WindowsNT5.1) 211.178.214.143 1024x768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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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추정. 현정부의 군검찰이 이정연의 병역의혹을 의도적으로 축소,은폐하려 하였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무엇때문이었을까.이회창을 한번에 날려 버릴수 있는 절대적인 카드인 부정병역면제의 물증을 축소,은폐하려 했다는것은 현정부와 한나라당이 김대중과 이회창의 아들들 비리를 빅딜한 것이었다고 추정된다. 아무리 시시껄렁한 정부라 하더라도 군검찰을 통제하지 못할수는 없으며 군검찰이 자의적으로 축소.은폐를 시도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것이다.또한 현정부 출범 얼마후부터 솔솔 불어나오던 대통령아들들 비리 문제가 어느때부터인가 보이지 않았던것은 이회창 아들들 부정병역면제 로 발목이 잡힌 한나라당이 조중동에 손을 쓴 결과로 보여진다. 한마디로 말해서 현정부는 이회창아들들의 부정병역면제에 대한 물증을 확보 해놓고도 김대중아들들 비리때문에 터뜨릴수가 없었으며 한나라당은 오래전부터 김대중아들들 비리를 확보해 놓고도 이회창 아들들비리때문에 그것을 터뜨리지 못한것이다. 이제 그들 특권층들의 추잡한 거래가 백일하에 드러났다.더러운 놈들. 구역질 나는 놈들. 가라.이땅의 더러운 부패정치인들은 저무는 오늘의 저 석양과 함께 가버려라.꺼져라. 이땅의 더러운 특권의식에 찌들은 부패특권층들은 그만 이제그만 제발 꺼져버려라. 이제 이땅의 진정한 개혁지향세력들이 하나로 모여야 할때이다. 더러운 특권층나부랑이들,추악한 지역감정에 목매는 정치저능아들,을 깨부수고 진정한 개혁을 이루기 위해서 이땅의 양심개혁세력들이 힘을 모아야 할때이다.그래서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구역질나는 이세상을 물려 주지 말아야 한다. 병역비리 관련 88명 명단공개 [속보, 정치] 2002년 08월 20일 (화) 16:04 한나라당 이회창 대선후보 아들 정연씨의 병역면제 의혹을 제기한 전 의정부사관 김대업씨가 "병역면제를 받은 고위층과 전.현직 국회의원 15여명의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98년 군.검 병역비리 수 사당시 군검찰의 내사자료인 것으로 보이는 명단이 20일 공개됐다. 문화일보가 공개한 '사회관심자원(병적 내용)'이라는 제목의 명단에 는 이 후보의 아들 정연, 수연씨의 이름을 포함해 고위공직자, 전. 현직 국회의원 등 사회지도층 인사의 자제 88명의 이름과 주민번호, 직책, 면제판정 일자 등이 상세히 적혀있다. 이날 서울지검 기자실을 찾은 김대업씨는 명단을 보고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지만 수사당시 이런 명단을 본 것은 확실하다"며 "이들에 대한 내사자료와 관련자들의 진술이 적힌 문서도 함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이같은 사실은 "정연씨와 관련해 조사를 하지 않았고 어떤 자료도 없 다"는 군검찰의 공식입장을 뒤집는 것이다. 이로써 군검찰이 정연씨 관련 내사자료를 의도적으로 축소하거라 은폐하려 했다는 주장이 힘 을 얻고 있으며 향후 검찰 수사 방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 로 보인다. 한편, 김씨는 "정연씨의 병적기록표가 90년 6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 바꿔치기 됐다며 90년 6월 정연씨가 서울대병원에서 '원인불명에 의 한 비정상적 체중감소'라는 진단서를 받은 것은 재신검 신청을 위해 허위로 발급받은 것"이라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또 "당시 종로구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63년생들은 모두 82년 5월 이후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정연씨 병적기록표에는 18세인 81년 1 0월에 신검을 받은 것으로 돼 있다"며 "병적기록표에 문제가 20개가 넘는 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씨는 "조만간 한나라당 12명, 자민련 2명, 민주당 1명 등 병역비리에 연루된 전.현직 국회의원 15명의 명단과 관련 증거를 언론에 공개하겠다"며 "이들 중 거의 대부분이 현역의원이며 5명은 그동안 한번도 언론에 알려진 적이 없는 사람들이며 4명의 공소시효 는 아직 끝나지 않아 처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검찰은 군검찰의 수사기록 존재 유무와 관련해 이날 98년 합동 수사 2차 군검찰 수사팀장이었던 유관석 소령을 소환해 조사했으며 정연씨측이 군면제와 관련해 상담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병무청 유학 담당자 1명도 불러 조사했다. <이창형 기자 chang@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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