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임진강 ♧ 2002/8/15(목) 17:31 (MSIE5.0,Windows98,DigExt) 211.215.115.224 1024x768 ♧ 추천: |
[경기북동] 서대문독립공원은 딱 걸렸어!!! 우하하하~~~~ 기분 정말좋습니다. 노짱님께서 11시에 오신다고해서 부리나케 준비를 했건만 도착해보니 조금 전에 박물관안으로 들어가셨 답니다. 얼른 자리를 깔고 (돗자리가 아니고 국사교과서 개정서명운동용 탁자와 용지와 조아세책과 딱책) 프랑카드걸고 시작을했습니다. 서명을 받고 책도 팔고 학생들에게 나눠주기도하고.... 30분정도 지나니 노장님께서 등장. 사모님께서도 서명하시고, 노짱님께서도 조아세책에 사인해 주시고....(1,000원짜리 책이 저희집 가보로 둔갑하는 순간) 사인해 주시는데 눈물이 날것 같았습니다. " 국민후보는 국민이 지킴니다. " 간신히 말을 했습니다. 노짱님도, 사모님도 경선때보다 너무 많이 늙으셨습니다. 사모님은 얼굴에 기미가 많이 생겨서 서명하실때 " 힘내세요, 사랑합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고개들어 웃어 주시더군요. 노짱님께서 사진을 찍자고 하셔서 조아세팀도사진을 찍고 노사모팀도 찍고....(저희 도착하기전에 먼저 오신분들도 계셨습니다) 소운님이 큰소리로 " 국민후보는 국민이 지킴니다. " (마치, 노사모 아닌것처럼) 했더니 노짱님께서 " 걱정마세요. 국민후보는 내가 잘 지킴니다. " (말 안해도 다 아시는 것처럼) 노짱님 떠나시고 두시까지 가지고간 "딱'책 300권 팔기도하고 주기도하고, 조아세책 두권빼고 50권 팔고. 국사교과서개정 320명 서명받고. 조선일보 끊겠다고해서 두분께는 "딱책과 절독카드와 스티커" 선물로 드렸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마음은 너무도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오늘 수고하신 동민님, 제로님, 소운님, 참이슬님( 현규, 민지) 벨라짱님(예인, 지인, 재백) 임진강(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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